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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씨타임즈(FC TIMES) 오형진 기자

‘여기 미술관’이 술집 창업 시장에서 재방문 비율 높이는 이유? ‘맛있는 경쟁력’


진정한 맛있는 술집의 가치 담은 ‘여기 미술관’ 꾸준한 고객 유입으로 성공을 말하다

연말연시, 지나간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는 시기인 만큼 회사를 포함한 단체, 가족, 친구, 연인 등에 이르기까지 각종 모임을 예약해 송년회 및 신년회를 준비하는 움직임이 분주하다.

특히 이런 자리에는 ‘술’이 빠질 수 없어 단체석을 겸비한 대규모 주점에 대한 수요가 높을 수 밖에 없는데, 흥청망청 술을 마시던 과거와 달리 맛있는 음식도 함께 곁들일 수 있는 곳에 대한 인기가 더욱 높다.

맛있는 술집 창업 아이템 ‘여기 미술관’이 요즘 같은 때 더욱 사랑받는 이유기도 한데, 브랜드의 매장을 한 번 방문한 이들은 특유의 분위기에 한 번, 차별화된 맛에 두 번 놀라며 재방문하게 된다.

미술관에서는 단순히 술에 구색을 맞추는 것이 아닌 ‘요리는 예술이다’ 라는 가치로 맛과 퀄리티, 여기에 가격까지 합리적인 메뉴 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화려한 멋에 매료되고 다채로운 향에 반할 때 맛있는 촉감으로 ‘맛’이 완성된다는 시적인 의미를 담은 운영 철학만 봐도 요리가 예술이라는 표현은 결코 지나치지 않다.

무엇보다 ‘여기 미술관’은 늘 새로운 ‘맛의 전시회’를 여는데, 바로 분기별 신메뉴 출시를 뜻하는 것으로 기존의 메뉴가 잘 나간다고 해서 안주하지 않고 늘 시시각각 변하는 고객의 입맛을 반영하기 위한 열정을 쏟아내는 것이다.

본격적인 겨울을 맞아 최근 출시된 신메뉴 역시 이런 정성을 바탕으로 특유의 맛과 계절에 잘 어울리는 컨셉으로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생목살김치찌개’을 비롯해 ‘차슈탄탄나베’, ‘순대전골’, ‘왕동그랑땡’, ‘통영눈꽃석화’, ‘홍가리비찜’ 등 무려 6가지에 이르는 등 선택의 폭까지 넓혔다는 점에서 1년에 한 두가지 메뉴 출시로 구색 맞추기에 여념 없는 타 브랜드와 확실히 차별화된 ‘맛의 경쟁력’을 보여준다.

‘여기 미술관’의 관계자는 “주점 창업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가늠하는 기준은 얼마나 요즘 트렌드를 잘 반영해 재방문 비율을 높여 장기 고객을 확보해 나가느냐 하는 것”이라며, “이런 가운데 맛의 경쟁력을 통해 일반적인 외식 브랜드 못지 않게 입맛으로 장기 고객을 확보해 나가는 전략은 오직 ‘여기 미술관’에서만 시도되고 있는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여기 미술관’은 7080 세대에게는 그 시절 아련한 향수를 선사하는 인테리어 및 익스테리어로, 2030 젊은 층에는 색다른 느낌과 요즘 표현으로 ‘힙’한 감성을 통한 낭만적인 멋으로 맛 외에도 특유의 분위기를 통해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해 나가는 중이다.

홈페이지: www.misoolkwan.co.kr

창업문의: 1899-6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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