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외식 창업 아이템 ‘오짜글’ 입소문만으로 30곳 넘는 가맹점 오픈하며 저력 입증
1인가구가 증가하고 스마트폰 앱을 통해 배달음식을 주문하는 경우가 늘면서, 양질의 배달서비스 운영이 성공창업의 관건으로 꼽히고 있다. 배달 어플리케이션(앱) 사용자 현황을 살펴보면 지난 2013년 87만명에 머물렀으나 지난해 2,500만 명으로 30배나 증가했다. 이런 현상은 2020년 경자년에도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이렇듯 음식 배달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C급 상권에서도 A급 상권의 매출을 낼 수 있는 기회도 그만큼 많아지고 있다. 배달 짜글 전문점 ‘오짜글’은 소형 평수나 상권에도 관계 없이 배달 서비스를 통해 높은 수익을 낼 수 있기 때문에 초기 투자비용이 적으면서 임대료 등의 고정지출도 낮아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배달 위주의 운영을 통해 인테리어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오짜글’은 인테리어는 직접 시공할 수 있고 주방집기나 설비를 직접 구매가 가능하다. 여기에 주방장이 필요 없는 쉬운 조리법으로 고급인력을 갖추지 않아도 되고, 배달대행업체에 배달서비스를 맡길 수 있기에 인건비와 매장운영에 대한 걱정 또한 적다. 그야말로 비용적인 부담은 덜하고 매출과 순수입 상승 포인트를 다수 확보하고 있는 것이다.
무엇보다 ‘오짜글’이 성공적인 외식 프랜차이즈로 각광받는 이유는, 식사와 술안주로 환영 받는 ‘짜글이’라는 메뉴를 주력으로 삼는 데 있다. 점심, 저녁이나 야식 및 안주 등으로 선호되고 있는 데다가, 경쟁업체도 적기에 보다 편리하게 운영할 수 있다.
또 입소문과 소개 등 순수한 바이럴 효과로 30개의 가맹점을 개설 및 50개 가맹계약 상황을 연출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 많은 프랜차이즈 문의를 받았던 브랜드로, 개설은 물론 교육과 가맹점 관리까지 지원하며 자체 생산과 안정적인 물류 시스템까지 확보했다.
여기에 누구나 손쉽게 ‘오짜글’의 메뉴를 만들 수 있고, 다년간 매장을 운영하면서 쌓은 노하우도 가맹점에 전수한다. 아울러 세금이나 매출관리 등의 전반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각 매장 별로 담당 수퍼바이저 전담제로 본사와 가맹점 간의 소통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오짜글’의 관계자는 “저희 ‘오짜글’은 처음에 10평 남짓한 곳에 그 누구 하나 알아주지 않았던 브랜드였다”라며, “배달시장에 최적화된 메뉴 선정과 운영으로 C급 상권과 소형평형이란 악조건에도 높은 수익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껏 열정을 당해 점주 분들을 돕고 있으며, 앞으로도 초심을 잊지 않을 것”이라며, “새해에도 저희 ‘오짜글’과 함께 성공 배달 창업의 시대를 열어갈 예비 창업자 및 업종변경 창업 자영업인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홈페이지: http://오짜글.com
창업문의: 1811-8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