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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씨타임즈(FC TIMES) 오형진 기자

주점 창업 분야서 오픈 3년만에 매장 '역주행 매출' 신화? '불난술집' 이기에 가능


브랜드 현황

<불난술집>

*창업혜택 - 2020년 100호점까지 남은 10 명 대상

가맹비 면제, 교육비 50% 지원, 30평 기준 약 2천만 원대

*매출 - 제주시청점 60평 최고매출액 월 9천만 원대 *창업비용 - 20평 매장 약 6천만 원대 창업

술집 창업 아이템 '불난술집' 불경기에 오픈 3년 된 매장에서도 매출 상승 곡선 그리다 최근 한국외식업중앙회 발표 결과 지난 2018년 400곳의 외식 매장 전수조사 과정에서 다음해 무려 31.3%인 125개 업체가 폐업을 실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야말로 창업과 폐업이 불과 1년 사이에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이 입증된 것이다.

경기 불황과 소비 위축 등의 여파로 결국 오랜 기간 꾸준히 매장을 이어나가는 일은 어려운 현실이 되고 말았다. 하지만 이런 때, 매장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것도 모자라 무려 3년만에 역주행 매출 신화를 기록하고 있는 주점 프랜차이즈가 눈길을 끈다.

불맛요리주점 '불난술집' 브랜드가 그 주인공으로, 해당 브랜드의 가맹점 가운데 오픈 후 3년이 흘렀지만 기존 매출보다 더욱 상승한 수치를 나타낸 것은 상당히 이례적이다.

타 브랜드 및 개인 가맹점은 매장을 유지해 나가는 것도 버거운데, 오픈 삼년만에 '리즈'를 경신한 '불난술집'매장의 사례는 결코 우연이 아니다.

'불난술집'은 오후 6시부터 만석을 이룬다. 술안주로도 유명하지만 브랜드 메뉴 맛과 퀄리티가 알려지면서 '맛있는 술집'으로 각인, 식사메뉴가 더 유명한 술집으로 불린다. 그만큼 요즘 고객들이 선호하는 첫번째 단계인 맛에 있어서 나름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방증이다.

여기에 특허받은 2중 전용용기의 색다른 감각으로 보고 듣고 먹는 재미에 실용성을 더해 든든한 한 끼를 책임지는 독창성 높은 경쟁력으로 작용한다.

또 지금까지 주점이라고 하면 어둡고 칙칙한 느낌을 주는 곳이 많았는데, 독창적이면서 특히 여성들의 마음을 '취향저격' 하는 인테리어 포인트는 SNS를 통해 자발적 입소문을 형성하는 요소가 되고 있다. 남다른 맛과 멋, 차별화된 포인트가 '불난술집' 가맹점의 오픈 3년 후 역매출 상승 신화의 밑거름이 된 것이다.

'불난술집'의 관계자는 "저희 '불난술집' 가맹점의 오픈 3년 후 역매출 상승은 우연히 비롯된 결과가 아니다"라고 잘라 말했다.

그러면서, "오직 브랜드가 가진 정형화되지 않은 아이템의 강점과 맛과 멋, 독창성을 살린 기술의 힘이 만들어낸 결과로써 앞으로도 역매출 신화 뿐만 아니라 브랜드의 모든 매장들이 만족할 만한 매출 실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홈페이지: www.bulnan.co.kr

창업문의: 02-796-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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