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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씨타임즈(FC TIMES) 오형진 기자

수제 맥주&와인 창업 매출 점유율을 파악해야 성공 보인다는 ‘레드문’ 철학


브랜드 현황

<레드문>

*매출 - 센트럴파크점 18평 기준 월 매출 5천만 원대

*창업 비용 - 1억 원대 이하로 가맹점 개설 가능 ‘레드문’식 매출 산정 시스템 핵심은 ‘주류 판매 비중’ 주류 판매 비중 높인 성공으로 주목

요즘은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음주 문화의 많은 변화가 이뤄지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무조건 과음을 하기 보다는 적당한 시간과 장소에서 가벼운 한 잔을 선호한다는 점이며 함께 곁들여지는 안주 구성의 맛을 중요시 한다는 점이다.

최근 들어 대부분의 주점 관련 프랜차이즈들이 맛에 신경을 쓰는 이유인데, 물론 트렌드에 맞춘 성공의 방법이긴 하지만 전문적인 ‘맛집’이 아닌 이상 결국 주점은 본연의 아이덴티티(정체성)인 주점 창업 비율을 높여야 성공도 따라오게 된다.

특히 수제맥주나 와인 등 비교적 맛과 퀄리티를 인정받는 주종이라면 더욱 그럴 수밖에 없는데, 수제맥주와 와인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신개념 크래프트비어&와인전문점 ‘레드문’의 철학 역시 매출 점유율 가운데 주종의 비율을 높여 나가는 성공을 통해 주목받고 있다.

타 브랜드의 경우 매출 비중만 놓고 봤을 때, 메뉴가 60, 주류가 40%대의 비중을 이루는 경우가 많은데, ‘레드문’은 메뉴가 30, 주류가 무려 70%대에 이른다. 그만큼 수제맥주나 와인의 퀄리티가 높고 주종 그 자체로 승부수를 띄울 수 있는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매출 점유율의 핵심은 조리나 서빙 등 많은 노동력을 필요로 하는 메뉴 비중을 낮춰 인건비 절검과 운영의 편의성을 동시에 높인다는 점으로, 누구나 쉬운 조리가 가능한 원팩 시스템 도입과 더불어(전문 주방 인력 불필요) 효율적인 순수입 상승의 ‘일등공신’ 노릇을 하는 것이다.

아이러니컬 하게도 ‘레드문’은 맛있는 술집 창업 아이템으로도 유명하다. 결코 창업 매출 점유율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나가는 것에서만 성공 이유를 찾을 수 없는 대목이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본질을 이해한 완벽한 곁들임’이 작용하는데, 수제 맥주 및 와인의 특성을 감안해 이들 주종과 함께 곁들였을 때 최고의 시너지를 이루는 맛과 퀄리티를 제공한다.

결국 같은 맛있는 안주라도 ‘레드문’에서는 주종의 깊이와 풍미를 더욱 높이고 장점을 최대한 살려 본연의 매출 포인트인 주종 판매도 높이면서, 술을 즐기지 않는 이들을 위해서는 맛있는 안주의 장점까지 발휘되면서 고객층 수용의 범위는 더욱 넓어질 수 밖에 없고 자연스럽게 매출 상승의 다각화가 이뤄진다.

‘레드문’의 관계자는 “주점 창업 시장에서 주류의 판매 점유율을 올리는 것은 보다 효율적이며 안정적인 매출 실적을 유지하는데 가장 중요한 대목”이라며, “수제맥주와 와인의 주종 판매 비율이 더욱 높은 ‘레드문’의 성공 방식을 보면 잘 이해가 되는 부분인데, 함께 어우러지는 맛과 퀄리티의 안주 구성은 잠재 고객층까지 확보해 매출 실적을 더욱 높게 해주는 요인이 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불황의 시대 진정한 핵심만을 파고 들어 성공 확률을 높여 주는 ‘레드문’과 함께 하실 분들은 지금 즉시 창업 문의를 진행하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홈페이지: www.레드문.com

창업문의: 1544-6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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