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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씨타임즈(FC TIME) 김민경 기자

“불황? ‘경양카츠’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꾸준한 고객 확보로 50호점 달성!


적은 평수에서 기록 중인 엄청난 매출 기록 및 SNS 등에서 ‘핫 한’ 브랜드로 주목 바이러스 사태의 확산과 장기 불황은 자영업 시장의 위기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창업 보다 폐업 브랜드 및 매장의 증가로 인해, 신규와 업종변경 창업 모두 새로운 도전에 대한 엄두를 내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우리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라고 외치는 듯 남다른 행보를 보여주는 브랜드가 있다.

‘경양카츠’는 폐업 사례가 속출하고 있는 요즘 외식 창업 시장에서, 빠른 성장세를 통해 50호점 오픈 달성을 기록했다. 바이러스 사태로 외식 소비가 줄어들고 있는 시점에서도 연일 고객 ‘웨이팅’이 늘어나는 놀라운 모습도 보여준다.

주요 소통 수단인 SNS에서 적은 평수에서 엄청난 매출을 기록 중인 ‘핫 한’ 매장으로 통한다. 이를 통해 입소문만으로 월 매출 1억 원대를 기록하는 브랜드로 유명세를 얻고 있다.

모두가 어려움을 호소하는 시기, ‘경양카츠’가 독보적인 성공 행보를 보여주는 이유는 무엇일까? 일단 업종을 막론하고 음식점 브랜드라면 ‘맛’이 가장 우선이다. 많은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오랜 개발 시간과 지속적 혁신을 통해 레시피를 개발했다.

다양한 부위로 돈까스를 개발하면서, 가장 한국적인 ‘한국식 돈까스’를 탄생시킨 것도 큰 힘이 됐다. 여기에 수육과 족발로 만든 남다른 특색과 명이나물, 파김치, 송로버섯 소금 등을 활용한 다양한 아이템의 개발 등도 한 몫 한다.

맛은 기본이고 신선함과 정갈한 구성을 통해 고객의 입맛을 ‘취향저격’한 것이, 브랜드가 ‘나 홀로 호황’을 누리는 주된 이유다.

또 각 분야별 최고 전문가들의 1대1 창업 매칭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한 상권에 맞는 지점별 맞춤 운영 컨설팅 제공과 모든 분야에서 매장 오픈에 차질이 발생되지 않도록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실제 매출과 직결되는 마케팅 제공 등 예비 가맹점주들에게 실질적인 효과를 선사하면서, 초보 창업자는 물론 업종변경을 희망하는 자영업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경양카츠’의 관계자는 “위기의 시대, 브랜드가 남다른 성공시대를 열어가는 것은 비단 한 가지 특징 만으로 설명하기 부족하다”면서, “음식점으로써 가지고 있는 기본 적인 맛의 특성과 구성의 경쟁력, 창업자들이 만족할 만한 본사 지원 체계 등을 갖추면서 소비자와 창업자 모두를 만족시킨 덕분”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를 통해 불황의 시기에도 긴 웨이팅 행렬과 고객 확보, 매출 상승의 이유를 보여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창업문의: 1899-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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