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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씨타임즈(FC TIME) 고종혁 기자

‘시대의 위로’ 선사! 여기 미술관이 창조한 개성, 세대를 아우른 매출 상승 효과


브랜드 현황

<여기 미술관>

*매출 - 신림점(25평) 기준 월 매출 9천만 원대

*창업 비용 - 상담 문의


뉴트로 전략 기반 세대를 아울러 바이러스에 지친 이들의 마음을 새로운 감각으로 어루만지다! 과거는 늘 추억으로 인식되기 마련이며, 현재의 상황이 어려울수록 추억에 대한 감정이 더욱 깊어져 ‘미화’ 되는 경우가 많다. 어떻게 보면 현실 도피 수단의 하나일 수 있는데, 현재의 어려움을 잠시 잊고 과거의 아련한 향수에 젖어 들고 싶어하는 기성세대들의 욕구가 잘 반영됐다.

음식점이나 주점에서도 이런 ‘감성 포인트’를 적극 활용한 운영 전략을 도입하는 중이다. ‘여기 미술관’은 마치 미래를 내다보기라도 한 듯 브랜드 자체가 레트로적인 느낌을 강하게 전달하는 주점 프랜차이즈다.

뿐만 아니라, 젊은 세대들에게는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했던 남다른 감성과 매력적인 분위기를 동시에 선사하면서, 기성세대와 젊은 층의 ‘세대를 아우른’ 콘셉트를 가져가고 있다.

바이러스 장기화 및 경제 불황, 여기에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을 통해 ‘우울함’이 극에 달한 이들에게 작지만 의미 있는 위로를 선사하는 포인트다.

뉴트로 전략으로 기반으로 ‘여기 미술관’이 창조한 개성은, 앞서 언급했듯이 기성세대들에게는 작은 소품 하나, 조명과 익스테리어까지 ‘그 시절’을 추억하게 하는 매개체를 선사한다. 처음 방문한 이들도, 자주 매장을 방문하는 단골 고객도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그 시절의 향수를 추억할 수 있게 하는 매력으로 이어진다.

단순히 음주를 즐기는 과거 세대와 달리, 젊은 주류 소비 층들은 술 한 잔을 마셔도 독특하고 특색 있는 컨셉을 추구하고 있다. ‘여기 미술관’의 남다른 개성은 이들에게 과거 세대와 또 다른 ‘유니크함’으로 다가오면서, 길거리에 즐비한 비슷한 느낌의 주점을 벗어난 그들만의 새로운 ‘아지트’로 부각된다.

결과적으로, 세대마다 적용되는 이런 ‘각인 효과’는 창업자 입장에서는 신규 고객 및 장기 고객 확보의 주요 수단이 된다. 같은 업종이라도 시기에 좌우 받으면서 손님 한 명 보이지 않는 매장과 미술관의 가맹점들처럼 시기에 상관 없이 늘 고객들로 북적거리고 시끌벅적한 매장의 차이점이다.

자연스럽게 이런 순기능은 매출 상승과 안정성 높은 운영이라는 결과로 이어지고, 이것이 곧 ‘여기 미술관’이 세대를 아우른 수익 상승의 운영 기틀을 잡아나가는 이유가 된다.

미술관의 관계자는 “누구나 힘든 요즘 같은 시기, 미술관은 브랜드 자체가 가지고 있는 정체성이 곧 ‘위로’를 상징하는데 그것이 각 세대에 따라 다른 장점으로 전해지면서 효과는 배가 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성세대에게는 현실의 괴로움을 잠시나마 잊게 해주는 추억을, 젊은 층엔 길거리에 무수히 많은 주점 프랜차이즈 혹은, 개인 매장 사이에서 유니크한 매력으로 다가오면서 더욱 많은 고객층을 확보해 나가는 장점이기도 하다”라고 덧붙였다.

홈페이지: www.misoolkwan.co.kr

창업문의: 1899-6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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