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 속 경제 상황이 여의치 않은 소비자들에게 아낌없이 선물하는 ‘고기싸롱’ 바이러스 사태 악화 속에서, 소비자들의 경제적 사정은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이를 통해 외식 소 비까지 줄어들면서 외식업계는 직격탄을 맞는 분위기다. 모두가 어려운 이 시기에 프리미엄 무한리필고기전문점 ‘고기싸롱’이 소비자와 창업자 모두를 위한 결단을 내렸다. 이달 말까지 진행하기로 했던 ‘살람살이 나아지는 리뷰이벤트’ 연장을 결정한 것이다. 해당 이벤트는 내년 1월 17일까지 연기됐으며, 당첨 발표 역시 1월 27일 수요일로 결정됐다.
참여 방법이나, 경품 구성은 기존과 동일하다. 전국 각 지역의 ‘고기싸롱’ 매장을 방문해 맛있게 고기를 먹고 영수증을 받아, 당일 ‘고기싸롱’ 인스타그램 게시 및 리뷰를 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이 증정된다.
1등 LG스타일러 / 삼성 건조기를 비롯해 2등 삼성 FHD TV, 다이슨 공기청정기 등 고가의 푸짐한 선물이 준비됐다.
‘고기싸롱’은 프리미엄 무한리필 고기집을 표방하고 있다. 맛과 퀄리티에 가성비까지 갖추면서 요즘 같은 시기에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는 중이다. 어느 정도 차이는 있지만 각 매장 마다 입지조건과 상관 없이 낮에도 줄 서서 먹는 고깃집으로 불리는 이유다.
이런 사실은 파급력이 높은 SNS 등을 통해 퍼지면서, 긍정적인 홍보효과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번 영수증 이벤트 역시 SNS 상에서 ‘핫 한’ 무한리필 고기집으로 불리는 ‘고기싸롱’의 진가를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이를 통해 바이러스 확산으로 고민하고 있던 가맹점주들에게도 큰 힘이 될 전망이다. 물론 시기와 입지조건에 상관없이 꾸준한 고객 확보로 안정적 운영이 가능한 브랜드지만, 상황이 상황인 만큼 매출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고기싸롱’의 관계자는 “저희 ‘고기싸롱’은 이달 말까지 시행하려고 했던 ‘살림살이 나아지는 리뷰이벤트’를 내년 1월 17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최근 갑작스럽게 악화된 바이러스 사태로 경제적 상황이 여의치 않은 소비자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를 드리는 차원이며, 이를 통해 각 가맹점의 매장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고기싸롱’은 답십리점과 중곡점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전주아중점을 비롯해 오산시청점, 구리수택점, 대구대명점, 대전오류점 등의 점포를 선정 중이다. 바이러스 여파에도 지속적으로 신규 가맹점을 늘려 나가고 있는 브랜드의 저력이 돋보인다.
홈페이지:www.gogissalon.com
창업문의:1644-3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