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차원의 다양한 지원 바탕으로, 바이러스 사태 속에서도 가맹점 매출 상승! 바이러스 사태의 악화로 인해 대다수의 외식 관련 프랜차이즈들이 투자에 소극적이다. 그러나 이런 행보는, 당장의 손실을 우려해 장기 고객을 놓치는 우를 범하는 것이다.
밥도 먹고 술도 먹고 신개념 포차 창업 브랜드 ‘포차천국’은 이럴 때 일수록 보다 과감한 투자와 마케팅 지원을 통해, 각 가맹점의 운영 활성화를 돕고 있다.
최근 방영을 앞두고 있는 tvN 주말드라마 ‘철인왕후’ 제작지원이 대표적이다. 인기 배우들로 라인업을 꾸린 해당 작품은, 독특한 소재와 스토리로 벌써부터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포차천국’은 이런 화제성을 바탕으로 드라마 제작지원에 앞장서면서, 브랜드의 이미지 제고에도 큰 기대를 거는 중이다.
특히 드라마의 인기가 높아질수록 요즘 같이 어려운 시기, 전국 주요 지역의 ‘포차천국’ 가맹점들이 매장 활성화에 큰 도움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자연스럽게 매출과 순수익 상승의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처럼 ‘포차천국’은 시기적인 영향을 따지지 않고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가맹점 운영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철인왕후’ 제작지원 외에도 KBS2 ‘99억의 여자’, ‘JTBC ‘쌍갑포차’ 등 드라마 PPL을 비롯해 유튜브, SNS를 활용한 공격적 마케팅을 실시했다.
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 출연했던 이재훈 셰프와 협업을 통해 ‘산더미 대패 오리불고기’ 신메뉴를 출시해,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소비자 만족도를 끌어 올렸다.
어려운 시기일수록 투자 규모를 줄이지 않고, 오히려 공격적인 마케팅과 신메뉴 출시를 기획한 ‘포차천국’은 꾸준히 신규 가맹점을 오픈하면서 190호점을 돌파, 200호점 임박을 목전에 두고 있다.
‘포차천국’의 관계자는 “위기가 곧 기회라는 말처럼 어려운 상황에서도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공격적인 마케팅과 신메뉴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그 결과 각 가맹점의 운영 활성화와 매출 상승을 이뤄냈고 200호점 오픈 임박이라는 결과를 만들어 낸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포차천국’은 바이러스 사태 위기 속에서 ‘언택트 시대’에 발맞춘 포장&배달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바이러스 이슈의 변수에도 각 가맹점들이 안정적인 매출 실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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