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스크&펄조리기 도입을 통한 매장 운영 효율화 및 인건비 절감 효과까지 바이러스 이슈가 장기화될수록 창업자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 소비 위축은 물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상승으로 운영 안정성을 염려하기 때문이다.
요즘 창업자들이 창업 아이템을 선택하는 첫번째 조건은 바로 ‘안정성’이다. 오랜 기간 꾸준히 운영해 나갈 수 있는 장점을 가장 먼저 살펴보는 것이다. 글로벌 흑당버블밀크티 카페브랜드 ‘타이거 슈가’를 주목하는 이유다.
‘타이거 슈가’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16개국에서 성황리에 매장을 운영 중이다. 세계인에게 인정을 받고 있는 만큼 고객 만족도가 높아 어디에서든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장기 불황과 바이러스 이슈에도 흔들림 없는 매출로 주목 받는 이유다.
이들이 가진 운영 안정화의 핵심은 ‘3way 매출 상승 시스템’ 이다. 홀, 테이크아웃(포장), 배달 이렇게 3가지 시스템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어 요즘과 같은 비대면 시기에도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타이거 슈가’의 또 다른 장점은 운영 편의성이 높고, 인건비 절감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펄조리기’, ‘키오스크’ 시스템을 도입한 결과다. 흑당버블밀크티에 주로 들어가는 ‘펄’은 탱글탱글하고 쫀득한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조리 과정에서 집중적인 관리가 이뤄져야 한다.
여기에 카페의 특성상 고객 주문이 끊임없이 이어질 때가 많아, 펄을 조리하는 과정이 번거로울 수 있고 고정 인력이 필요하다. 이런 때 ‘펄조리기’의 사용은 상당히 효과적이다. 별도의 인력이 필요하지 않아 인건비가 절감되고 운영도 더욱 편해진다.
‘키오스크’ 도입 역시 주문이 몰리는 시간이나 고객 유입이 활발한 때, 별도의 관리 인력 없이 효과적인 주문 접수가 가능하다. 바이러스 시대에 대면 주문을 꺼리는 잠재 고객을 수용하기에도 좋다.
‘타이거 슈가’ 관계자는 “바이러스 사태 장기화 및 불황에도 ‘타이거 슈가’는 본사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정성을 유지해 나가고 있다”면서, “홀과 테이크아웃, 배달의 3way 매출 상승 시스템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이어 “펄조리기&키오스크 도입 등 창업자의 편의성과 인건비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의 도입 역시, 창업자들이 ‘타이거 슈가’ 브랜드를 선호하는 이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타이거 슈가’는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주관하는 ‘착한 프랜차이즈’ 본사로 선정됐다. 바이러스 사태로 인한 위기 극복을 위해 2-9월, 7개월간 로열티를 전액 면제해 가맹점의 부담을 줄이는 등 가맹점과의 상생 노력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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