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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씨타임즈(FC TIMES) 이재일 기자

남다른 위기 대처 능력과 안정성! ‘여기미술관’ 수익 상승곡선의 이유


브랜드 현황

<여기 미술관>

*매출 - 신림점(25평) 기준 월 매출 9천만 원대

*창업 비용 - 상담 문의 유연한 운영 체계 설정 및 SNS 등을 활용한 긍정적 입소문으로 수익 안정성 추구 흔히 장사는 시기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코로나19 장기화 및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수칙 단계 준수가 장기화될수록 자영업자들의 상황도 좋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개인 매장과 프랜차이즈 브랜드 할 것 없이 저마다 대책 마련을 위해 고심하지만, 코로나19의 특성상 운영 제약이나 소비자 숫자 자체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마땅한 해결책을 떠올리기 쉽지 않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유독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대기하고 있는 곳들이 존재한다. 이런 상황을 보면 한번쯤 드는 의문이 이런 시기에 도대체 저 사람들은 어떻게 알고 방문하는 것이며, 저렇게 사람이 많이 몰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하는 것이다.


‘여기미술관’은 상황이나 변수에 영향을 받지 않고 유연한 대처 능력을 선보이고 있다.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플랜’이 많다는 뜻으로써, 동종 업계나 타 브랜드들이 현실을 탓하면서 마냥 손을 놓는 이 시기에 보다 발빠른 변화와 대응력을 보여준다.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시스템 가동은, 주점을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상당히 치명적인데 단체 홀 고객과 대규모 ‘술 손님’이 많은 특성에서 비롯된다. 또 대부분의 주점들이 늦은 시각까지 영업을 이어 나가면서 매출을 유지해 나가기에 영업시간 제한 조치도 치명이다.


미술관은 매장의 특징이나 유동인구 등에 맞춘 점심시간대 점심 메뉴 판매나 초저녁 간단한 저녁식사와 술자리를 겸할 수 있는 전략을 가동해 고객 확보의 범위를 세분화 시키고 있다. 영업시간은 줄어들었지만 효과적인 고객 수용 덕분에 매출과 수익의 변화가 발생되지 않을 뿐더러 테이블 회전율 상승을 통한 수익 증대 효과까지 나타난다.


이밖에 모범적인 방열 수칙 이행을 통해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신뢰와 만족감을 선사하면서, 꾸준한 방문이 이뤄질 수 있는 여건을 조성했다. 브랜드가 가진 특색 있는 매력과 맛의 경쟁력까지 더해지면서, 젊은 세대들을 중심으로 SNS에서 큰 주목을 받으면서 고객의 숫자는 더욱 늘어나고 수익도 높아졌다.


‘여기미술관’의 관계자는 “아무리 상황이 어렵고 힘들어도, 결국 어떤 방식으로 이겨내느냐 하는 것이 ‘클래스의 차이’ 라며, 지난 2013년 론칭 이후 완벽하게 쌓은 발판을 토대로 90호 가족을 배출한 ‘여기미술관’은 오랜 기간 터득한 운영의 묘를 잘 살려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차별화된 생존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모두가 위기를 말하며 그저 어려운 상황에 주저 앉아 있을 때, 적극적인 위기 대응능력과 이를 통한 주요 고객들의 긍정적인 입소문을 바탕으로 성장을 거듭해 나가는 ‘여기미술관’의 사례는 주점 업계의 모범적 행보로 평가받는다. 홈페이지: www.misoolkwan.co.kr

창업문의: 1899-6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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