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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씨타임즈(FC TIMES) 장재성 기자

“투자가 곧 수익으로” ‘멕시카나치킨’의 남다른 성공 전략


소비자와 창업자를 아우르는 멕시카나의 아낌없는 투자 불황탈출 해법 모범사례 1세대 치킨프랜차이즈 브랜드 ‘멕시카나치킨’은 30여 년이 넘는 세월 동안, 업계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그 사이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도전정신과 소비자 및 창업자들을 위한 운영 방향 설정을 통해 슬기롭게 위기를 대처하면서 노하우를 쌓아왔다.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최근의 상황에서도 ‘멕시카나치킨’의 남다른 성공 전략이 돋보인다.


배달의 시대를 맞아 자체 앱 출시를 통한 소비자 편의성 확보 및 혜택 제공, 신메뉴 구성, 대규모 프로모션과 마케팅 등이 모두 여기에 포함된다. 투자가 곧 수익으로 연결되면서 의미 있는 ‘선순환 구조’로 평가받으며,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최근 멕시카나는 멤버십 앱을 공식 출시했다. 배달 수요가 높아지는 상황 속, 가맹점주의 수익 강화 및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일환이다.


또한 이달 말까지 앱에 회원 가입한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5천 원 할인 쿠폰과 사이드 메뉴 커피콩빵+카페라떼소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여기에, 주문 1회 시 자동 적립되는 스탬프는 횟수에 따라 사이드 메뉴를 무료 증정하며, 스탬프 10개를 모으면 치킨 1마리 증정도 이뤄진다.


이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고객층 확보를 위해 모델 강다니엘 팬을 대상으로 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멕시카나 자체 앱을 다운로드하고, 회원가입 후 개인 SNS 해시태그와 함께 MY 멕시카나 화면을 인증하면 달콤라떼치킨 광고 촬영 당시 강다니엘이 착용했던 의상과 광고 속 등장하는 소품을 증정한다.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직접적인 지원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신규 창업 시 인테리어 비용 최대 5백만 원 및 홍보 비용 최대 5백만 원, 최대 1천만 원의 창업 특전이 제공된다.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신규 창업자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본사 차원의 과감한 투자가 진행되는 것이다.


‘멕시카나치킨’ 관계자는 “힘든 시기일수록 개인이 직접 창업을 실시 하는 것보다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통한 창업이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저희 ‘멕시카나치킨’은 고객과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아낌없는 투자를 통해 ‘투자가 곧 수익’임을 증명했다”면서, “자체 앱 개발과 다양한 혜택 제공, 창업자 대상 창업 특전에 이르기까지 소비자와 창업자 모두가 만족하는 시스템의 구축을 통해, 1세대 치킨프랜차이즈 브랜드에 걸맞은 운영의 품격을 보여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홈페이지: www.mexicana.co.kr

창업문의: 080-420-9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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