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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씨타임즈(FC TIMES) 김민경 기자

변화와 트렌드를 읽는 눈! ‘멕시카나치킨’의 노력이 곧 가맹점 수익률로 직결


가맹점 활성화를 위한 멕시카나의 다각화된 노력이 빛을 발하다 1세대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멕시카나치킨’(대표 최광은)이 업계에서 오랜 기간 두각을 나타낸 이유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더 나은 브랜드가 되기 위한 노력을 실시한 결과다.


소비자와 창업자 모두를 만족시키기 위한 멕시카나의 노력은, 맛은 물론이고 각종 서비스와 프로모션, 대중적인 모델(가수 강다니엘)과의 계약을 통한 브랜드 인지도 상승 등의 여러 방향으로 진행됐다.


코로나19로 인해, 대부분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들과 개인매장이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멕시카나의 가맹점들이 안정적인 매장을 운영해 나가는 이유가 된다.


이런 가운데 멕시카나는 최근 매장 인테리어 변경을 통해 ‘새 옷’으로 갈아 입는 변신을 시도했다. 분당점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된 인테리어 변신은, 기존 캐쥬얼한 분위기에서 퀄리티 있고 세련된 느낌으로 바뀌었다. 매장명 표기 방식부터 컬러까지 대대적인 변화를 준 셈이다. 외부 간판에 ‘Shop’(#)이라는 중의적이고 상징적인 로고를 넣어서 돋보인다.


또 전체적으로 매장 고유의 컬러였던 옐로우 대신 네이비 컬러를 과감하게 도입하면서, 고급스럽고 엔틱한 분위기로 탈바꿈했다.


매장 내 취식이 가능해지고, 전반적으로 코로나19 사태가 백신 접종을 통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면서 홀 활용에 대한 다각적인 운영 방안이 필요한 때 새로운 분위기 변신은 소비자와 창업자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멕시카나 관계자는 기존 치킨전문점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브랜드를 쇼핑하는 차별화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기획 단계의 고민을 밝혔다.


멕시카나의 고객 확보 및 창업자 유치를 위한 고민과 열정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멕시카나치킨’의 사례와 같이, 변화와 트렌드를 읽는 눈 즉, 안목은 미래를 준비하는 가장 기본이자 브랜드 비전의 핵심이다.


치킨전문점 프랜차이즈로써, 창업 시장에서 지난 32년의 발자취를 이어 더욱 진화해 나가는 ‘멕시카나치킨’의 노력은 불황을 이겨내는 힘이자 각 가맹점의 수익창출로 이어지고 있다.


홈페이지: www.mexicana.co.kr

창업문의: 080-420-9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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