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싸롱’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12억원 대 평균 매출 실적 공개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되기 시작했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숫자가 전국적으로 퍼져 나가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강화 등 방역 수칙 준수에 비상이 걸렸다.
이런 때 외식업계는 ‘직격탄’을 맞을 수밖에 없는데, 고객 유입은 자연스럽게 줄어들고 매출 하락으로 인한 잠정 휴업 및 심할 경우 폐업까지 고려해야 한다.
그런데 마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듯한 행보를 보여주는 무한리필고기전문점 브랜드가 있다. ‘고기싸롱’은 코로나19 시기에도 ‘매출 역주행’을 나타내며 놀라운 수익 창출을 이어 나가는 중인데, 주요 가맹점들의 평균 매출 실적이 12억원 대에 달한다.
‘고기싸롱’ 본사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가 본격화 되기 시작했던 지난해 5월과 올해 4월을 기준으로 주요 가맹점의 매출 실적이 코로나19와 무관하게 상당히 높았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직영점인 신대방점을 비롯해, 가오점과 본오점, 쌍문점 등이 모두 평균 10억원 이상의 매출 실적을 나타냈다.
특히 신대방점은 코로나19 이슈가 1년 이상 지속된 상황에서도, 평균 15억 5천만원 대의 놀라운 매출 실적을 기록했다. 이쯤 되면 잠정휴업과 폐점이 속출하는 시점에서 이 정도의 매출 실적을 기록할 수 있게 된 부분에 궁금증을 갖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일단 ‘고기싸롱’은 일반적인 무한리필고기집과 결이 다르다. 보통 무한리필고기집은 값이 저렴한 대신 고기 품질이 떨어지고 종류나 가짓수가 많지 않다는 편견이 따른다.
‘고기싸롱’은 육즙 가득한 저온숙성육 사용과 진짜 숯불로 고기를 굽는 방식을 채택해, ‘프리미엄의 가치’를 제대로 보여준다. 한 번 맛보면 그 맛이나 퀄리티에 반해 두 번 세번 방문하다가 단골 고객이 된다.
또 매일 바뀌는 다양한 특선메뉴 제공을 통해, 고객층 확보의 저변을 다양화 시켰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다양성을 통해 보다 효과적인 고객 유입과 수익창출이 가능한 대목이다.
그러면서도 합리적인 가격대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가성비’ 만족도가 높다. 고깃집으로써 갖춰야 할 장점을 고루 가지면서 동종업계는 물론 외식업계 전반을 따져봐도 이 만한 무한리필고기전문점을 찾기가 어렵다.
‘고기싸롱’의 관계자는 “맛과 퀄리티에 다양한 메뉴구성, 여기에 가성비까지 충족시키는 무한리필고기전문점의 장점은, 코로나19 불황에도 주요 가맹점들의 매출 상승을 주도하는 포인트”라며, “저희 ‘고기싸롱’이 보여주는 이유 있는 매출 역주행은 실질적인 창업 문의로 이어지면서 신규 가맹점 오픈 사례도 줄을 잇는 중”이라고 자신했다. 홈페이지:www.gogissalon.com
창업문의:1644-3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