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 FC TIMES(에프씨타임즈) 최윤지 기자

포차천국 코로나 4단계 연장에도 로열티 면제! 16평 5시간 영업 110만원 돌파!


코로나19 지속에도 본사의 안정적인 지원과 가맹점 운영 실적으로 220호점 돌파 ‘위기는 곧 기회’라는 말이 존재한다. 주점 프랜차이즈 시장에서도 이런 말을 실천하는 브랜드가 있다.


최근 신규 일일확진자 2천명 대를 오가는 최악의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포차천국’은 ‘상생’과 ‘위기극복’ 이라는 키워드를 들고 위기에 더욱 강한 주점 프랜차이즈로 주목받는다.


‘포차천국’은 코로나19 사태 악화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기간 연장에도 로열티 면제 지속을 결정했다.


위기 상황일수록 각 가맹점의 운영 활성화와 안정성을 위한 본사의 지원 노력의 일환이다. 그 덕분일까? ‘포차천국’은 영업시간 제한 속에서 소형평수 매장 5시간 영업 기준으로 110만 원 대 매출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본래 ‘밥도 먹고 술도 먹고’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초저녁 식사와 간단한 술자리를 겸할 수 있어 코로나19 사태에도 큰 영향을 받지 않는 이유가 크다. 하지만 본사의 지원을 통해 운영 부담을 줄인 부분 역시 소형 평수에서도 안정적인 매출 실적을 기록해 나가는 원동력이 된다.


이를 통해 ‘포차천국’은 요즘 같은 불황에도 믿기지 않는 활발한 가맹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전국 가맹점 숫자가 무려 220호점을 돌파한 것이다.


특히 코로나19 사태가 절정이었던 7~8월에만 10개 가맹점이 오픈하면서,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포차천국’의 관계자는 “위기에 좌절하지 않고, 본사와 가맹점이 상생의 전략을 구축해 나가면 코로나19 변수도 크게 위협받지 않을 것”이라며, “어려운 상황에서 로열티 면제를 지속하고 기존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장점을 발휘해 소형평수 매장에서 꾸준한 매출을 달성해 나가면서, ‘포차천국’에게는 위기가 곧 기회로 작용하는 중이다”라고 자신했다.


한편 ‘포차천국’의 울산달동점은 17평 테이블 11개로 작은 규모의 매장이지만, 최근 홀 매출과 배달 매출을 더해 배달어플 맛집랭킹 1위를 달성했다. 7월 일매출 기준으로 160만원 대를 돌파하면서, ‘포차천국’이 홀 운영은 물론 배달 시스템 도입을 통한 배달 아이템으로써도 높은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홈페이지: www.pochaheaven.co.kr

창업문의: 02-2601-0821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