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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씨타임즈 (FC TIMES) 이소영 기자

“조급하게 시작한 보승회관 창업! 이제는 어엿한 2개 매장 사장님이 됐습니다”


‘보승회관’ 사가정역점이 전하는 같은 브랜드로 2개 매장을 운영하게 된 사연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 현재 운영 중인 매장도 제대로 된 관리가 이뤄지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런 때 2개 매장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면 믿을 수 있을까?


‘그 어려운 것’을 해내고 있는 곳이 ‘보승회관’ 사가정역점이다. 오상기 가맹점주의 탁월한 운영 전략과 브랜드의 지원 속에서 코로나19가 무색한 ‘다점포 성공 시대’를 열어 나가는 중이다.


“20년간 직장 생활을 오래하면서 고민이 많았는데, 조금이라도 젊을 때 외식 창업 시장에 뛰어들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다 ‘보승회관’이라는 브랜드를 접하고 국밥 수요가 높은 외식 시장에서 경쟁력에 대한 확신을 갖고 본사의 도움을 바탕으로 장사에 입문하게 됐어요”


오랜 기간 직장 생활 중 조급한 마음에 시작하게 된 외식 창업은 오상기 가맹점주에게 새로운 도전이었다.


“이 곳 사가정역점은 새벽 장사가 활발하고 먹자골목의 특성상 주류 소비 고객층 비율이 높습니다. 백신 접종률도 높아지고 ‘위드 코로나’ 단계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는 지금 시점에서 안성맞춤의 입지조건이죠. 여기에 식사와 간단한 술자리를 모두 겸할 수 있는 국밥 아이템의 장점과 다양한 상차림에 진한 육수, 맛의 깊이가 다른 브랜드 경쟁력이 더해지면 이런 입지조건을 활용한 성공은 시간 문제라고 생각해요”


더욱 놀라운 사실은, 오상기 가맹점주의 경우 사가정역점 오픈에 앞서 경동시장점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었다는 점이다.


“제가 점포 확장 개념으로 사가정역점을 오픈했어요. 청량리에 위치한 경동시장점이 저의 첫 매장 오픈이었습니다. 본사지원이 무엇보다 만족스러웠고 정갈하고 깔끔한 음식과 고객 만족도를 보면서, 매장 한 곳을 더 운영해도 좋겠다 싶었죠. 무엇보다 본사 대표님 이하 직원들의 오랜 외식 프랜차이즈 운영 경험과 노하우가 신뢰감을 줬어요. 어디까지나 경동시장점 운영에 대한 만족도가 사가정역점 오픈으로 이어졌습니다”

‘보승회관’ 사가정역점 오상기 가맹점은 시기적으로 어려운 상황에도 초기 매출 실적을 통해 자신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확신한다.


“초기부터 꾸준한 매출 실적을 기록 중입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위드 코로나가 본격화 되고 어느 정도 규제나 제약이 풀리면 지금보다 더 많은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미 경동시장점 운영의 성공을 통해 외식 경영자로서 오상기 가맹점주는 최고의 맛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었다.


“단순하게 고객을 응대한다는 생각 보다, 최고의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내 가족’과 같이 대한다는 마음가짐을 항상 유지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저희 매장에서 나가는 음식들은 모두 전 직원이 점심에 함께 먹을 만큼, 매순간 맛과 정성을 위한 노력을 진행하는 셈이죠”

“일단 피드백이 너무 빨라서 좋아요. 뭔가 컴플레인이 발생되고 돌발 변수가 생겼을 때 본사의 발빠른 대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또 슈퍼바이저를 파견해서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가 이뤄지고 있고요. 장사 경험이 없던 저로서는 너무나 큰 도움이 됐습니다”


사가정역점과 경동시장점은 브랜드 내 매장들 가운데에서도 꾸준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매장으로 손꼽힌다.


“일단 보시다시피 매장이 깔끔하고 정갈한 음식이 나가는 점이 고객분들께서 높게 평가해주시는 이유가 아닐까 싶어요. 순대국을 비롯해 워낙 메뉴 라인도 보편적이고 요즘은 MZ세대를 비롯해서 좋으면 바로 반응하는 젊은 층이 많잖아요? SNS나 블로그 등에 매장에 대한 장점을 소개하면서 긍정적인 입소문도 타고 있습니다”

외식 경영은 첫째도 청결, 둘째도 청결이다. 음식장사의 특성으로 인한 청결관리가 가장 먼저 일수밖에 없는데, 사가정역점은 매장 운영 시 ‘청결관’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직원들이 돌아가면서 식재료 손질과 메뉴 구성 시 위생에 대해 노력하고 있어요. 주 1, 2회 전수조사를 통한 냉장고 및 주방정리도 이뤄집니다. 맛과 분위기도 중요하지만 위생을 철저히 준수하고 올바른 식재료 관리를 하는 것에 가장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같은 맥락이지만 매장 운영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 또한 청결이고 그 다음 친절, 맛에 대한 진실, 단골 고객 확보를 위한 노력 순으로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국밥전문점의 운영자로서 ‘보승회관’ 사가정역점 오상기 가맹점주가 생각하는 ‘국밥의 매력’이란 무엇일까?


“남녀노소 누구나 대중적이고 호불호 없는 맛이 첫번째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누구나 큰 돈을 들이지 않고 든든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어서 가성비도 뛰어납니다. 요즘 같은 때 식사와 안주를 겸한 상차림도 가능해서 개인적인 생각으로 가장 뛰어난 가치를 가진 외식 아이템으로 꼽고 싶어요”


오상기 가맹점주 인터뷰를 마무리 지으며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지금 창업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계시다면, 주저 없이 ‘보승회관’을 추천드립니다. 특색 있는 인테리어와 체계적인 본사지원, 무엇보다 오랜 경험을 가지고 계신 대표님의 음식에 대한 자부심이 가맹점의 경쟁력으로 연결될 수 있어요. 또 창업 비용도 비교적 합리적으로 구성되서 부담 없는 성공을 꿈꾸신다면 지금 바로 창업문의를 하세요”


홈페이지:www.boseunghall.com

창업문의:1899-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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