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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씨타임즈(FC TIMES) 김민경 기자

불안정한 시기 실제 직영점 매출액 공개로 자신감 보여주는 ‘버거리’


‘증명의 시대’ 불안정한 상황을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는 ‘버거리’의 남다른 성공시대 주목 시기적으로 불안정한 상황인 만큼,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통한 창업을 구상할 때 어떤 곳을 선택해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는 경우가 많다. 가맹사업을 하는 각 프랜차이즈들의 입장에서는, 한 명의 창업자라도 더 붙잡기 위해 때로는 과장된 경쟁력을 노출 시키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객관적이지 못한 정보의 제공과 경쟁력 표출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수제햄버거 브랜드 ‘버거리’는 당당하게 실제 직영점 매출을 공개 중이다. ‘버거리’는 외국인 및 버거인의 성지라고 불리는 홍대와 신촌 두 곳에서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와 관련한 부정 이슈가 정점을 찍던 지난 10월 기준 두 직영점의 매출 실적은 각각 1억 원 대, 8천만 원 대를 기록했다.


잠정휴업과 폐업이 몰아쳤던 시기적 상황을 감안했을 때, 매출액만 놓고 봤을 때 매장 운영 활성화가 이뤄지고 있다는 사실을 짐작하게 해주는 객관적인 지표다. 홍대점 16평, 신촌점 24평 규모로 각 직영점의 매장들이 대형화 되지 않았다는 부분도 눈에 띈다. 프리미엄 수제버거의 장점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홀 운영과 배달, 포장이 동시에 이뤄지면서 나타난 경쟁력으로 분석된다.


퀄리티 높은 가성비 수제햄버거집으로 불리며 SNS를 타고 대중적인 관심도가 높아지는 것도 긍정적인 대목이다. 경쟁력이 뒷받침 되다 보니, 상황에 구애 받지 않는 높은 수익 창출과 이를 통한 매출 자신감을 나타낼 수 있는 것이다.


‘버거리’의 관계자는 “불안정한 시기에 예비 창업자에게 확신을 줄 수 있는 것은 현재 브랜드의 직영점 혹은 가맹점의 우수한 운영 실적”이라며, “실제 운영 중인 직영점 및 가맹점의 매출 실적 공개를 통해 가맹 문의가 빗발치는 ‘버거리’의 사례가 대표적”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버거리’는 10평 대 소형 매장으로도 어렵지 않은 점포선정과 부담 없는 개설비용을 제시하고 있다. 불안정한 시기인 만큼, 부담을 줄이는 한편 합리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홈페이지:www.burgerry.co.kr

창업문의:1899-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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