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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씨타임즈(FC TIMES) 백재윤 기자

‘세계인이 사랑한’ 얼오브샌드위치 압구정로데오 1호점 오픈


압구정로데오 1호점 개점을 시작으로 연내 30호점 오픈 목표 ‘얼오브샌드위치’가 압구정로데오 1호점 개장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얼오브샌드위치’는 지난 2004년 설립된 오리지널 샌드위치 브랜드다. 샌드위치를 최초로 탄생시킨 존 몬태규 백작(샌드위치 백작) 11대 후손인 존 몬태규경과 그의 아들 올랜도 몬태규, 플래닛 헐리우드 호텔 설립자이자 회장인 로버트 얼의 협력을 통해 운영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얼오브샌드위치’ 라는 브랜드 이름 그대로 론칭 이후 미국 라스베이거스 올랜도 디즈니랜드를 시작으로, 캐나다와 영국, 프랑스, 아랍에미리트(UAE), 필리핀 등 전세계에서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했다.


‘얼오브샌드위치’의 가장 뚜렷한 특색이라고 하면 ‘따뜻한 샌드위치’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일반적으로 샌드위치라고 하면 차갑고 신선하게 즐기는 음식으로 익숙하지만, 따뜻한 샌드위치가 주는 색다른 매력과 특징이 눈에 띈다.


특히 ‘얼오브샌드위치’가 국내에 상륙한 만큼, 온기 있는 음식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얼오브샌드위치’ 입구정로데오 1호점 오픈 행사도 진행됐다.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는 브랜드인 만큼, 국내 시장에서의 ‘연착륙’도 기대된다.


‘얼오브샌드위치’의 한국 독점 판권 사업자 이오에스에프엔씨는, 압구정로데오점을 시작으로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 진관동, 남대문, 제주도 등에서 추가로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연내 30호점까지 매장을 확대하기 위해 적극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을 전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오에스에프엔씨’의 관계자는 “얼오브샌드위치는 원조 샌드위치의 탁월한 맛을 지닌데다, 다른 샌드위치 프랜차이즈와 비교했을 때, 운영이 쉽고 조리 과정이 간단해 인건비 절감이 가능하다”며, “따뜻한 음식을 선호하는 한국인들에게 ‘Hot Sandwich’라는 새로운 샌드위치 콘셉트가 어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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