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월 방학역점 비롯한 건대점, 외대점 등 주요 지역 9개 가맹점 계약 체결! 334호점 돌파
‘밥도 먹고 술도 먹고’ 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유명한 주점 프랜차이즈 ‘포차천국’이 신메뉴 출시를 통한 메뉴 라인업을 강화했다.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주점이라고 해서 단순하게 ‘부어라, 마셔라’ 식의 술을 즐기는 문화가 사라지고 있다. 적당한 술자리 분위기 속에서 맛있는 안주(메뉴)와 곁들인 주점 프랜차이즈가 인기를 끄는 이유다.
‘포차천국’도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밥도 먹고 술도 먹고’ 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높은 인기를 누리는 중이다. 시대적인 트렌드와 잘 맞고 젊은 층을 비롯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밥과 술을 즐길 수 있는 ‘종합 외식 공간’이다.
‘포차천국’은 피자 등 신메뉴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신메뉴는 총 10종으로 페스츄리 불고기 피자를 비롯해, 페스츄리 페퍼로니피자, 갈릭마요 고르곤졸라, 하와이안 갈릭씬피자, 치즈오븐스파게티, 대구막창 스파게티, 할머니보쌈, 광장시장 육회물회, 한 컵 가득 젤리, 모짜 통통치즈볼의 구성이다.
특히 피자 조리에 필요한 오븐기를 설치해 신규 메뉴군 라인업을 강화한 ‘포차천국’이다. 시원한 얼음 맥주와 어울릴 만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봄, 여름을 겨냥한 신메뉴 준비에 나섰다.
늘 최신 트렌드를 쫓고 고객의 입맛을 충족시키기 위한 ‘포차천국’의 노력은 가맹사업 활성화로 연결된다. ‘포차천국’은 2~3월에만 서울 방학역점을 비롯해 광주일곡점, 구미상모점, 화성반송점, 건대점, 외대점, 평택고덕점, 경남창녕점, 상대원점 가맹계약을 체결하며 334호점을 돌파했다.
이미 단일 브랜드로써 334호점을 넘어섰지만, 여전히 ‘포차천국’을 향한 창업 상담 및 문의는 폭주하고 있다.
‘포차천국’의 관계자는 “완연한 봄을 맞아 고객의 입맛을 충족시키고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하기 위한 신메뉴 10종을 출시하게 됐다. 페스츄리 불고기 피자를 비롯해 대구막창 스페게티, 할머니보쌈, 육회물회, 한 컵 가득 젤리 등 피자 및 스파게티, 고기류, 물회, 디저트에 이르는 다양한 구성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각 메뉴마다 독특한 맛의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요즘 트렌드를 반영한 일반적이지 않은 메뉴 라인업을 이룬다. 고객들의 만족을 이끌어내 가맹사업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서울 방학역점을 비롯해 2~3월에만 무려 전국 9곳의 신규 가맹점을 계약하며 334호점을 돌파했다. 실제 가맹 사업 활성화에도 도움이 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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