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에는 역대 최악의 실업난으로 인해 개인사업에 뛰어드는 청년층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현실은 정치 혼란과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등 얼어붙은 소비로 자영업자의 경기가 더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은 자영업이 또 다른 희망이기 때문에 쉽게 포기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창업시장에서도 기존의 창업 형태에서 벗어나 위험부담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이 등장하고 있다.
인건비와 임대료, 로열티, 가맹비 등 고정비용을 최대한 줄여 창업비용에 거품을 빼는 것이다. 그러려면 우선 프랜차이즈 창업을 피해야 하는데 초보창업자에게 개인창업은 쉽지 않다.
외식업계에서는 개인 창업과 프랜차이즈 창업의 장단점을 살린 식품전문 제조기업과의 협약을 통한 창업을 새로운 대안으로 제시하고 있다. 대표적인 기업이 바로 식품전문 제조기업 ㈜청정화푸드다.
㈜청정화푸드는 누구나 쉽게 조리할 수 있는 원팩 제품을 대량 공급하고 있으며, 자신만의 레시피를 약간 더하면 독창적인 맛도 가능하다. 개인창업의 문제점으로 꼽히는 다양한 메뉴 도입이나 신 메뉴 개발이 가능하단 얘기다.
프랜차이즈 창업이 아니라 가맹비와 로열티 등이 없어 창업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오히려 계약 체결 시, 조리교육도 실시하기 때문에 프랜차이즈 창업처럼 본사의 역할까지 기대할 수 있다.
㈜청정화푸드의 관계자는 “쭈꾸미, 소불고기, 매운양념오돌뼈, 고추장 삼겹살, 무뼈닭발 등 육해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메뉴를 공급하고 있으며 모든 제품은 HACCP 인증을 받은 생산공장에서 위생적으로 만들어져 안정적으로 각 거래처에 공급해나가고 있다”고 전하면서, “이를 통해 거래처들은 외식창업의 성공요소인 맛에 높은 점수를 얻으며 안정적인 매장운영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프랜차이즈 창업과 개인창업의 갈래에서 고민하고 있다면 초기 투자비용은 절감하고 안정적인 매장운영을 기대할 수 있는 식품전문 제조기업 ㈜청정화푸드와 손 잡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홈페이지: www.cjhfood.com
창업문의: 1566-6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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