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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씨타임즈(FC TIME) 이소영 기자

가성비 ‘甲’ 캐주얼 일본식 돈까스전문점 ‘카츠 3.3’ 수익성은 어떨까?


‘싸다!’ 일식 돈카츠 정식 한 상차림 3,300원! 품질이 확실히 보장된 한돈으로 만든 돈까스와 국내산 쌀로 지은 밥, 신선한 샐러드를 동시에 제공, 이른 바 가성비 혁명을 일으키고 있는 캐주얼 일본식 돈까스전문점 ‘카츠3.3’의 행보 눈길을 끈다.

브랜드 론칭과 함께 높은 고객 만족을 이끌어내더니 가맹사업 역시 빠른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작년 홍대본점을 오픈하여 단기간에 고매출을 달성하고 1월 가맹사업을 시작하여 입소문으로만 계약 완료된 매장이 5호점이 넘는다. 20평대 중소형매장과 한겨울 창업 불황인 상황을 고려하면 정말 빠른 추세다. 이러한 가맹사업의 성공에는 어떤 요소가 작용한 걸까?

‘카츠3.3’의 가맹사업 성공 원동력은 수익성이다. 불황에는 ‘가성비’ 좋은 저가형 아이템에 관한 창업수요가 증가한다. 그런데 저가형 아이템은 손이 많이 가고, 매출 대비 수익이 높지 않다는 단점이 있다. 그런데 ‘카츠3.3’은 고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판매 가격을 제시하는 동시에 전문화된 시스템을 구축해 가맹점주의 판매 수익률까지 향상시켰다. 예비창업자들의 큰 관심을 갖는 이유다.

프랜차이즈 활성화를 위해 본사 차원에서 5가지 핵심 운영 전략과 노하우를 갖추고 있다. 첫 번째, 직영 물류센터를 통해 식자재의 품질을 높였고, 본사의 일반 식자재에 대한 수익을 버렸다. 고객들은 저렴한 가격에 고품질의 메뉴를 즐길 수 있고, 가맹점주는 선진화된 물류시스템으로 매장 운영의 안정성과 마진율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두 번째로 거품을 제거한 창업비용으로 진입장벽을 낮춰 누구나 가맹점 개설을 할 수 있도록 했다. 59.4㎡ 매장 기준 6천만 원 대에 창업이 가능하다. 세 번째 최적화된 매장관리 시스템은 가맹점의 매출을 향상 시킨다. 실제로 지속적인 교육과 브랜드 경쟁력 업그레이드를 통해 변화하는 상황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네 번째는 소비자들에게 맛의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시그니처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는 것이다. 본사가 전문 R&D 센터를 운영하기에 가능하다. 메뉴의 시스템화는 오랜 기간 동안 경쟁력 있는 매장을 운영할 수 있는 동기가 된다.

마지막으로 상권분석, 점포개발, 인테리어, 기기, 집기 등 오픈에 관한 모든 것을 본사에서 책임 있게 진행하기 때문에 창업이 쉽다는 것이다. 성공창업에 대한 의지와 신념만 가지면 본사에서 전략과 시스템으로 매장 개설이 가능하다.

‘카츠 3.3’의 관계자는 “요즘과 같이 불황에 더욱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브랜드이며, 고객과 가맹점주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현재 본사에서는 가맹점 개설 시 창업비용 할인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하고 있다. 따라서 지금이 창업하기 좋은 기회”라고 설명했다.

홈페이지: www.katsu33.com

창업문의: 1599-7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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