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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씨타임즈(FC TIMES) 이재일 기자

3년 만에 해외 포함 150개 매장 돌파! ‘두끼’ 이례적 성공 행보


2017년 통계청이 발표한 고용동향에 따르면 2017년 12월 자영업자 수는 약 554만명이며, 국세청 국세통계자료를 보면 외식 매장 폐업률은 약 23.4%에 달한다. 어려운 취업, 빠른 은퇴로 인해 창업 수요는 증가하고 있지만, 성적은 이러한 수요에 미치지 못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례적인 성공 행보를 보이고 있는 즉석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의 성공 행보는 인상적이다. 본격적으로 가맹사업을 시작한지 3년여 만에 해외 매장을 포함해 150여개의 매장을 오픈했다. 불황, 소비심리 위축, 먹거리 파동 등에서 이뤄낸 성과라 더욱 값지다.

♦오랜 기획을 통해 탄생한 브랜드, 떡볶이를 요리로 재탄생시키다!

‘미투(ME TOO)’ 브랜드 일색인 프랜차이즈 시장. 하나의 아이템이 히트를 치면, 수 많은 경쟁업체가 단기간에 생긴다. 컨셉의 진화 없이 모방으로 시장 경쟁을 초래한다. ‘두끼’는 오랜 기획을 통해 탄생했다.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떡볶이, 그 이상의 즐거움을 주기 위해 모방이 아닌 창조를 선택한 것. 그 결과 고객들이 차별성을 인정하면서 압도적인 브랜드 파워를 가지게 됐다.

♦고객들의 입맛을 품질 좋은 식재료로 맞추다

질리지 않는 요리의 특징은 자신의 입맛에 맞게 조리를 해먹는 것이다. ‘두끼’는 최대 다수가 만족을 느낄 수 있게 좋은 식재료를 셀프바에 나열했다. 소스부터 떡, 사리, 튀김까지 고객들은 입맛에 맞게 조리를 해서 먹을 수 있다. 고객 재방문율이 높은 이유다.

판매 가격은 놀랄 만큼 저렴하다. ‘가성비’ 측면에서 만족감이 크다는 게 고객들의 얘기다. 이렇게 판매 단가를 낮출 수 있는 이유는 본사가 강력한 구매력을 통해 주요 식재료 원가 절감을 이뤄냈고, 고객 셀프 조리시스템으로 인건비를 낮춰 고정비를 줄였기 때문이다. 가맹점주는 판매 대비 좋은 마진율을 기대할 수 있다.

♦운영의 편리성과 완벽한 관리시스템 등 본사의 완성도 높은 사업 인프라

두끼 프랜차이즈는 성공한 점포를 롤모델로 해서 본사가 창업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각 가맹점에 일련의 지원을 하는 시스템이다. ‘두끼’는 직영점 운영을 통해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운영시스템을 설계했고, 대기업과 MOU 협약으로 물류시스템의 안정성을 높였다. 더불어 R&D팀을 별도로 운영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전문 수퍼바이저 제도 운영을 통해 가맹점 운영의 안정성까지 높였다.

실제로 ‘두끼’는 가맹점주들의 만족도가 높은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편리한 운영과 좋은 마진율, 본사의 강력한 지원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고 있다.

‘두끼’ 관계자는 “온, 오프라인을 활용한 마케팅 진행, 가맹점주들의 추천, 입소문을 통한 창업아이템 추천 등을 통해 가맹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다”고 말하면서, “단순히 가맹점 개수를 늘리기 보다는 모든 매장이 브랜드 가치를 지켜 나가는 동시에 성공 매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고 강조했다.

홈페이지: www.dookki.co.kr

창업문의: 1670-7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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