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점 매출이 높은 것만큼 예비창업자들에게 신뢰감을 주는 요소도 없다. 반대로 아무리 좋아 보이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라 해도 가맹점 매출이 신통치 않다면 창업을 하기 망설여지는 게 사실이다.
최근 오픈한 가맹점들이 좋은 매출을 올리며 예비창업자들로부터 주목 받고 있는 브랜드가 있어 눈길을 끈다. 부산 해운대에서 시작,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며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에 뛰어든 초밥전문점 ‘미스터스시’다.
‘미스터스시’ 본사에 따르면 현재 선릉점, 정자점 등이 눈에 띄는 매출 상승세를 거두며 성공사례 대표 케이스로 자리매김했다.
‘미스터스시’ 정자점의 경우, 유동인구가 많은 정자 카페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주변에 위치한 카페 인테리어에 뒤지지 않는 세련된 외관으로 정자 카페거리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는 후문이다.
정자점이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었던 이유로는 ‘미스터스시’ 본사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꼽을 수 있다. 값싼 냉동재료를 사용해 메뉴의 가격을 낮추는 눈속임을 하지 않고, 신선한 활어를 사용하며 회전스시의 다양함과 전통 일본식 스시의 정갈함을 선보이고 있는 것.
이를 통해 정자점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높은 퀄리티의 스시를 선보일 수 있는 등 까다로운 분당 지역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풍부한 경험을 지닌 본사에서 가맹점 오픈부터 운영까지 적극적으로 지원해주므로 초보창업자라도 어렵지 않게 시작할 수 있다. 본사에서 직접 메인 셰프를 고용하므로 점주 입장에서는 인력 관리의 어려움을 덜 수 있고, 매장 운영에만 전념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미스터스시’의 관계자는 “해운대 본점은 물론이고 정자점의 높은 매출이 입소문을 타면서 예비창업자들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본사는 체계적인 지원 및 관리시스템을 통해 다수의 성공사례를 확보, 수익성을 검증하고 또 가맹점주들의 높은 만족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홈페이지: www.hmrsushi.co.kr
창업문의: 1600-7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