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기순의 칼국수&왕돈까스’가 외식시장 트렌드 변화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신메뉴를 지속적으로 출시하면서, 브랜드 포지션을 넓혀가고 있다. 최근에는 진한 국물 맛이 일품인 사골칼국수를 출시, 수익구조를 더욱 향상시켰다.
사골칼국수는국내산 사골을 사용해 푹 고아낸 육수로 만든다는 게 특징이다.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며, 특히 칼국수 면에 잘 배어 있어 특유의 건강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참고로 ‘황기순의 칼국수&왕돈까스’에서는 24시간 숙성시킨 면을 사용하기 때문에 식감이 매우 쫄깃하다.
판매가격은 4천원이다. ‘사골’을 사용하는데, 이렇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본사 측은 건강하고 좋은 음식을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러한 가격을 책정했다고 설명했다.
사골칼국수는 품질 좋은 남해산 멸치만을 엄선해 우려낸 육수로 만든 멸치칼국수와 함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또한 덮밥, 돈까스 등 다양한 메뉴와 잘 어울리기 때문에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모습이다.
‘황기순의 칼국수&왕돈까스’의 관계자는 “사골칼국수를 도입하면서, 또 하나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매장운영 시스템이었다. ‘황기순의 칼국수&왕돈까스’는 최소 인력으로 효율적인 매장운영이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따라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레시피 개발에 총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한편, ‘황기순의 손칼국수&왕돈까스’는 가맹점주가 자체적으로 인테리어 시공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 이러한 부분은 창업비용 절감에 큰 도움이 된다. 본사의 강력한 지원으로 인해 전문기술이 없는 초보자도 안정적인 매장운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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