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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씨타임즈(FC TIMES) 이재일 기자

화덕통삼겹살전문점‘화통삼’, 역시 오리지널 브랜드는 다르다!


외식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고 유행이 급속하게 퍼지면서 인기 아이템을 모방하는 미투 브랜드들이 넘쳐나고 있다. 하지만 대다수의 소비자들은 가장 처음 알려진 오리지널 브랜드를 선호한다. 여기서 말하는 오리지널의 뜻은 가장 먼저 ‘시작’한 가게가 아니라 대중화를 일으킨 브랜드를 말한다.

화덕통삼겹살체인점 ‘화통삼’은 이른 바 ‘오리지널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삼겹살전문점들이 불판 변화, 다양한 식재료를 이용한 숙성방법 변화, 서비스 변화 등에 주력을 할 때, '화통삼'은 조리방식에 변화를 줘서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불러일으켰다.

기존 고깃집에서는 볼 수 없었던 화덕 초벌구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고기화덕은 특허출원을 받은 것으로, 기름기를 제거해주고 원적외선이 방출되어 육즙을 더욱 풍부하게 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작은 변화를 통해 ‘맛’의 차이를 강조했는데, 특히 브랜드 특유의 기술로 숙성된 고기와 환상적인 조화를 이뤄 ‘정말 고기가 맛있는 곳’으로 유명세를 타게 됐다.

또한 26인치 대형 돌판에 다양한 식재료와 함께 고기를 구워먹는 방식의 열풍을 일으켰다. 26인치 대형 돌판에서 떡갈비, 소시지, 새우, 버섯 등의 다양한 식재료가 올라와 ‘풍성함’을 더한다. 고객들이 가격 대비 큰 만족을 느끼는 부분이다.

물론, 이러한 인기로 이후 화덕 초벌구이 방식을 적용한 모방 브랜드들이 많이 등장했지만, 브랜드 특유의 기술력과 다양한 마케팅 채널, 고객과 소통하는 프로모션 등 차별화된 요소로 오리지널 브랜드의 변치 않는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는 평가다.

‘화통삼’의관계자는 “현재 비슷한 컨셉의 브랜드가 많지만, 소비자들의 인식에는 ‘화통삼이 오리지널’이라는 인식이 있다. 가맹점 창업 시, 이러한 부분은 매출 상승에 큰 영향을 준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고깃집은 운영이 어렵다라는 편견을 깨기 위해 초보자도 쉽게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매장의 가맹점주들의 높은 만족도가 ‘운영이 편리하다’라는 것을 증명한다”고 전했다.

한편, ‘화통삼’은 2016년 화통삼시즌2도 출범했다, 불판에 두개의 트레이가 탑재되어 파스타와 떡볶이, 콘치즈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삼겹살 레스토랑 컨셉이다. 화통삼시즌2 매장은 서울 보라매역점과 아산테크노벨리점이 있다.

홈페이지: www.hwatongsam.com

창업문의: 1644-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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