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창업을 할 때 브랜드의 이미지라는 것은 매장을 운영함에 있어 고객몰이의 중요한 요소로 손꼽힌다. 브랜드의 이미지가 좋을수록, 외식업종의 경우 맛집이라는 이미지가 강할수록 매출 직결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창업자들은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진 브랜드를 선호한다.
특히 맛집으로 잘 알려진 브랜드일 경우, 높은 매출은 물론이고 소비자들을 매장으로 쉽게 유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실제로 맛집으로 유명한 대구막창전문점 ‘단지막창’과 같은 브랜드로 창업을 할 경우, 이미지에 따른 프리미엄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단지막창’은 450℃ 단지초벌구이법을 적용, 항아리 모양의 단지를450℃로 예열하여 초벌구이한 막창을 고객들에게 제공한다는 게 특징이다. 대부분 업체들은 초벌을 하지 않는데, 그 이유는 번거롭기도 하고 초벌을 하다고 해서 특별히 맛과 품질이 달라지지 않기 때문이다.
브랜드 특유의 초벌구이법을 적용해 기름기를 제거하는 동시에 육즙을 풍부하게 해서 풍미를 높였다. 이러한 시스템은 테이블 회전율도 높여준다. 고객들이 테이블에서 간단하게 구워먹으면 되기 때문이다.
SNS에서는 “다른 곳에서는 못 먹는 막창인데, 여기는 정말 맛있게 먹음”, “내 단골집”, “내가 사는 곳에도 생겼으면 좋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따라서 가맹점 창업하면, 이러한 긍정적인 이미지로 인해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다.
본사에서는 전국 어디에 매장을 개설해도 브랜드 특유의 맛과 품질을 쉽게 재현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전문화했다. 또한 본사 전문인력이 철저하게 교육을 해서 초보자도 전문가로 거듭나게 해주고, 가맹개설 후에는 슈퍼바이저를 통한 관리, 신메뉴 도입 등을 통해 매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강력하게 지원한다.
‘단지막창’의 관계자는 “맛집으로 알려진 ‘단지막창’으로 창업을 하면 단골 고객 확보가 매우 쉽다”고 하면서, “본사에서는 브랜드 이미지를 계속 긍정적으로 형성해서 가맹점 매출 향상에 큰 도움을 줄 방침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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