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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씨타임즈(FC TIMES) 최윤지 기자

드라마 인기와 함께 족발체인점 ‘미쓰족발’ 인기도 쑥쑥! 창업가치도 UP!


PPL이 본격적인 마케팅 수단으로 사용 된 것은 영화 <ET>에서부터였다. 주인공이 ET를 유인하기 위해 사용되었던 초콜릿이 영화 개봉 후 1개월 만에 전월 대비 65%의 매출 상승을 보인 것이 그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제품 사용의 대가로 제작비를 지원해주거나 자사의 제품을 방송에 등장시키는 등 활발할 PPL활동이 이뤄지고 있다. 소비자의 인지와 태도, 매출 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PPL의 사용은 급증하고 있으며, 높은 노출 효과로 많은 프랜차이즈 기업에서 활용하고 있는 추세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미녀공심이> 제작 지원한 족발 프랜차이즈 ‘미쓰족발’은 후반부로 갈수록 더 큰 사랑을 받은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졌다.

실제로 드라마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족발체인점 ‘미쓰족발’ 매장을 찾는 사람들이 크게 늘었는데, 본사 측에서는 가맹점 매출이 향상됐고, 실제로 드라마에서 여주인공이 먹었던 마늘족발의 판매량이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참고로 마늘족발은 ‘미쓰족발’의 시그니처 메뉴라 할 수 있다. 족발은 본사의 철저한 위생 및 냉장시스템을 바탕으로 얼리지 않은 100%국내산 생족을 매일 매장에서 정성스럽게 삶아내고 있으며 30년간 유지되고 있는 원육수(족물)에 맛의 노하우를 두고 있다.

족발 위에 올라가는 마늘소스는 국내산 마늘을 사용하고, ‘미쓰족발’만의 비법을 담아 만들어내어 마늘의 알싸하고 달콤한 맛과 그대로 녹아 있다.

성공적인 광고 효과로 인해 가맹점 창업 문의가 많이 이어지고 있다.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보고 가맹점 개설 문의를 하는 경우도 많다. ‘미쓰족발’은 확실한 효과를 얻고 있는 만큼 마케팅 부분을 강화하고, 가맹사업에도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족발체인점 ‘미쓰족발’의 관계자는 “미쓰족발 홍대점이 월 매출 2억 7천만 원 이상을 달성하고 있다고 알려지면서 창업 문의가 많이 이어졌는데, 성공적인 방송 홍보로 더욱 예비창업자들에게 관심을 받게 됏다”면서, “창업문의가 많이 이어진다고 해도, ‘미쓰족발’의 브랜드 가치를 지켜나가기 위해서 신중하게 가맹사업을 진행하겠다. 가맹점의 개수보다는 성공 매장의 개수가 중요하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홈페이지: www.mythjokbal.co.kr

창업문의: 1899-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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