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 에프씨타임즈(FC TIMES) 이재일 기자

쌀국수전문점 창업 ‘포삼팔’ 저렴하게 팔아도 많이 남는다! 창업가치 ‘충분’


최근 주머니 사정이 어려운 소비자들을 사로잡기 위한 가성비 높은 브랜드가 인기를 끌고 있다.

과거와 달리, ‘싼 게 비지떡’이라는 인식보다는 합리적인 가격대로 고품질의 음식을 제공하려는 일명 착한 음식점들이 늘어나고 있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따라서 이른 바, 가성비 높은 창업아이템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부담 없는 판매가로 소비자들을 사로잡는 것이 수월한 동시에 장기적으로 운영이 가능한 브랜드가 많이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과연 싸게 파는데 많이 남을까? 자칫 잘못하면 일만 힘들게 하고, 손에 쥐는 수익이 별로 없을 수 있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가성비 좋은 아이템으로 창업을 하려면, 프랜차이즈를 선택하고, 본사의 시스템을 눈 여겨 보라고 말한다. 시스템이 잘 구축되어 있으면 낮은 판매가 안에서도 얼마든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쌀국수전문점 ‘포삼팔’이 대표적이다. ‘포삼팔’은 베트남 대표 음식이자 웰빙푸드로 떠오르고 있는 쌀국수 등 베트남 음식을 선보이는 전문점인데,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해 그 맛과 영양은 채우고 가격의 거품을 확실히 빼 요즘 소비자들의 발길을 확실히 사로잡고 있다.

쌀국수 한 그릇에 3800원이라는 매우 저렴한 가격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본사의 전문화된 시스템을 통해 엄격한 품질검수를 거친 신선한 식자재를 저렴한 가격대로 각 가맹점에 안정적으로 공급해주는가 하면, 심플한 레시피로 빠른 조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참고로 ‘포삼팔’은 12평 매장 기준 2,800만원에 매장 개설이 가능하다. 업계 최저수준이라고 할 만큼 저렴한 창업비용이라고 본사 측은 설명했다.

인건비 절감을 위해 무인정보단말기를 통한 무인 주문 및 결제 시스템을 설치했다. 간편한 주문 및 결제시스템과 이처럼 빠른 조리는 테이블 회전율을 높여준다. 고객 평균 체류시간도 평균 19분으로 매우 짧다. 1시간이면 매장 최대 수용 고객 수의 3배를 소화할 수 있다.

‘포삼팔’의 관계자는 “한번이라도 방문한 고객들은 그대로 단골 고객이 되는 등 높은 재방문율을 자랑한다. 가격 대비 품질에서 큰 만족을 느끼기 때문”이라고 하면서, “고객을 사로잡는 경쟁력과 함께 가맹점주의 수익률을 높여주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소자본, 소점포 창업이 가능하고, 창업비용의 거품을 줄였기 때문에 가맹점 창업 시 단 기간에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홈페이지: www.pho38.co.kr

창업문의: 1599-4295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