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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씨타임즈(FC TIMES) 최윤지 기자

‘식재료 원가 상승도 문제없다’ 탄탄한 물류시스템, 합리적인 원가율 ‘땡큐37’


광우병, 콜레라, AI(조류인플루엔자) 등 급격한 환경변화로 인해 외식 시장은 많은 타격을 입고 있다. 특히 조류독감의 경우 대량 살처분으로 인해 육계는 물론, 산란계 숫자까지 줄어들면서 계란을 주재료로 사용하는 외식 매장들의 타격이 심각한 수준이다.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가성비를 내세운 매장들도 영향을 받고 있다. 식재료 단가 상승으로 인해 결국 전체적인 판매가격이 올라가게 되고, 이렇게 되면 단골을 잃게 된다. 원재료 상승했는데, 판매가격을 안 올리게 되면 마진이 줄어들게 되므로 큰 타격을 입게 된다. 실제로 인기를 끌던 저가형 주점들마저 문을 닫는 곳이 심심찮게 눈에 띌 정도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프랜차이즈는 존재한다. 실내포장마차 '땡큐37'은 여러 가지 악조건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가맹사업을 확대하며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브랜드다. 모든 안주를 3,700원에 만날 수 있는 저가형 포장마차로서, 가성비를 중시하는 요즘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빠른 속도로 가맹점을 늘려나는 중이다. 가장 큰 성공포인트는 가격 대비 퀄리티 높은 요리에 있다.

불황과 조류독감 등의 악조건 속에서도 '땡큐37'이 인기를 이어갈 수 있었던 데는 본사의 지원과 체계화된 운영 시스템이 주효하게 작용했다. 본사는 전문화된 물류시스템을 통해 식재료 공급 단가를 안정화 시켜 각 가맹점이 안정적으로 매장운영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참고로 R&D 경력 20년 이상의 전문가들이 브랜드를 론칭한 만큼, 다년간의 프랜차이즈 운영을 통해 얻은 원가율 절감 노하우를 통해 좋은 재료를 싸게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따라서 계란 수급 파동 등이 일어나더라도 가맹점주들에게는 큰 타격을 받지 않는다.

수익성도 돋보인다. 저가형 포장마차는 원가가 비쌀 경우 손만 많이 가고 남는 건 별로 없는 경우가 많은데, '땡큐37'은 식자재 비용이 낮을 뿐만 아니라 최소의 인력으로 매장운영이 가능해 인건비를 크게 절감할 수 있다.

전문 설비에 의해 간단하게 요리가 가능하고, 고객들이 직접 조리해서 먹는 테이블 요리가 많기 때문에 전문인력이 필요 없다. 요리의 퀄리티는 매우 높다. 본사에서 최상의 식재료를 사용해 만든 원팩 제품을 공급하기 때문이다.

불황에도 매출이 큰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화정점의 경우 50평 규모 25개 테이블에서 8천 만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고, 구리점은 90평 45개 테이블에서 1억 이상의 매출 규모를 만들었다. 중요한 것은 계속 매출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불황에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는 창업아이템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땡큐37' 관계자는 "모든 외식업종은 안정성이 기반이 되야 장기적으로 좋은 성과를 올릴 수 있다”고 말하면서, “땡큐37은 수익성과 매장운영의 편의성, 장기간 안정성, 본사의 지원 등 모든 면에서 만족할만한 브랜드다”고 강조했다.

홈페이지: www.thankyou37.com

창업문의: 02-2209-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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