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떨게 만드는 추위가 가고 꽃 내음이 풍겨나는 봄 시즌, 창업시장에 꽃이 활짝 폈다. 움츠렸던 기지개를 켜 듯,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본격적으로 창업 준비에 나서고 있는 것. 실제로 프랜차이즈 업계 종사자들은 창업 관련 문의가 크게 증가 했다고 얘기한다.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시즌이라서 주점 업종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흥청망청 음주문화가 아닌 맛있는 요리와 가볍게 술 한잔 즐기는 문화로 변화되면서, 이러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아이템이 각광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모던 선술집&이자카야 ‘경성주막1929’가 요즘 소비자들을 만족시키는 대표적인 브랜드라고 할 수 있다. 작년 한해 불황이라는 악재 속에서도 브랜드 저변을 더욱 확대했고, 직영점 운영을 통해 경쟁력을 개선하면서 전체 매장의 수익성까지 향상시켰다. 올해는 더욱 가맹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기 때문에 현재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면 관심 있게 보는 게 좋다.
한국적 정서와 일본식 선술집 문화가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현대적 이자카야 포장마차를 구현해 ‘감성’, ‘추억’, ‘환희’ 등을 모두 연출하고 있다. 가장 큰 성공포인트는 모든 메뉴를 대표 메뉴라고 해도 될 정도의 뛰어난 메뉴라인업이다. 자체적 개발, 인기 메뉴의 집합 등을 통해 1년 내내 고객들의 발길이 멈추지 않게 했다.
요리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경성주막1929’의 전략은 소비자들의 만족을 이끌어낸다. 실제로 입점하는 매장마다 성황을 이루고, 단골 고객이 많은 이유도 이러한 성공요소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업종변경 창업 아이템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로 ‘경성주막1929’ 건대점, 천호점, 송파구청점, 강남역, 홍대점의 경우 업종변경 후 1억 이상의 월 매출을 올리고 있다. 동종 업종 경쟁이 치열한 서울 대형 상권에서 이러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는 것은 수익성을 입증하는 부분이다. 참고로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업종변경으로 성공한 가맹점들을 매출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경성주막 1929’의 관계자는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메뉴가격, 높은 퀄리티, 이색적인 메뉴 등은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이러한 만족도가 수익으로 연결된다”고 하면서, “야외 활동이 많아지고, 주류 판매량이 급증하는 계절인 봄 시즌에 매장 매출이 더욱 크게 올라간다. 그리고 ‘경성주막1929’는 계절별로 한정 메뉴를 출시해 고객 유입을 확대하고 있다. 봄 시즌에도 봄철 식재료를 활용한 한정 메뉴를 출시할 예정이다. 직영점이 상권 별로 운영되고 있는데, 봄철 한정 메뉴는 직영점 별 테스트 후 각 가맹점에 최적화된 상태로 도입된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초보자도 쉽게 특화된 메뉴를 만들 수 있다. 오픈 이후 주방 인원 로스가 발생될 시 본사 슈퍼바이저를 파견해 운영의 안정화를 도와주는 헬퍼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고 강조했다.
홈페이지: www.ks1929.co.kr
창업문의:1599-7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