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경기로 인해 창업자 10명 중 3명이 폐업을 하고, 해마다 외식 업종 폐업률이 높아진다는 통계가 있다. 그런데 외식창업 시장은 매우 아이러니하다. 소비자들의 접근성이 좋고 비교적 진입장벽이 낮은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외식 매장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이 고충이 더 심해지고 있다. 경쟁업체가 계속 등장하기 때문이다. 예상보다 낮은 수익과 줄어드는 손님들로 인해 심각하게 업종변경 창업을 고민하게 되는 자영업자들도 늘고 있다.
업종변경 시에는 신규창업 때보다 더욱 신중하게 아이템 선정을 해야 하고, 현재 매장 위치에 따른 고객층 분석을 해야 한다. 또한 최소비용으로 리모델링 창업을 선택하게 되면 금전적인 부분에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실내포장마차 ‘이파니사파니’는 업종변경, 리모델링 창업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기존 매장의 집기 및 인테리어를 최대한 활용해 최소의 비용으로 매장 개설 지원은 물론, 어느 상권에서도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브랜드 특유의 경쟁력이 있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이파니사파니’는 2,800원, 4,800원, 스페셜 메뉴 9,900원 등 모든 안주 가격이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이 저렴하다고 해서 맛 또한 저렴하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전체적으로 퀄리티가 높아 고객들의 신뢰를 받고 잇다. 특별한 자체 개발 소스와 최상의 식재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가성비가 뛰어난 브랜드라고 할 수 있다.
여기에 초보자도 누구나 손쉽게 조리할 수 있는 초간단 레시피로 3분 조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인건비와 조리시간은 줄이고 효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불황이라는 시대를 만족시킬 수 있는 가격경쟁력, 식사와 술자리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메뉴라인, 스타일리시한 인테리어와 술맛 나는 분위기 등으로 고객 접근성을 높였기 때문에 어느 상권에 입점해도 충분히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다는 게 본사 측의 설명이다.
더 나아가 본사에서는 연 3회 신 메뉴를 출시할 만큼 급변하는 고객의 니즈를 끊임없이 파악하여 트렌디한 음식을 선보이는 등 지속적인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1:1 맞춤 창업시스템으로 소자본, 리모델링 창업 모두 가능하며, 자유로운 옵션 선택으로 창업주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이파니사파니’의 관계자는 “메뉴의 퀄리티는 유지하면서, 군더더기를 전부 빼 원가를 낮춰 낮은 가격에 높은 마진의 메뉴를 제공할 수 있다”라고 전하며 “전체 매출액 대비 60% 이상의 주류 매출로 수익률이 높다. 따라서 성공적인 업종변경 창업 성공사례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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