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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씨타임즈(FC TIMES) 이소영 기자

유행에 민감하지 않은 포장마차 ‘사랑탕’, 안정성 높아 창업 문의 증가


일반적으로 상품의 수명에는 라이프 사이클이라는 게 존재한다. 어떤 신제품이 시장에 도입되고, 보급 발전하면서 성장기를 맞고, 결국에는 성숙기에 들어간다. 그리고 비슷한 경쟁 제품에 밀려 쇠퇴기를 맞이하는데, 이러한 라이프 사이클은 많은 분야에 적용이 된다.

외식 시장에서 이러한 라이프 사이클이 존재한다. 인기 외식 아이템이 인기를 끌다가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쇠퇴한다. 창업시장도 마찬가지다. 하나의 아이템이 인기를 얻기 시작하면 관련 업체가 많이 생기고, 결국에는 트렌드 변화로 인해 외면을 받게 된다.

따라서 현명한 예비창업자라면 유행에 민감하지 않은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물론 차별성으로 인해 수익성까지 있으면 금상첨화다. 이러한 사례로는 한식 실내포장마차 ‘사랑탕’을 들 수 있다.

비위생적이고 영세한 분위기를 타파하고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와 퀄리티 높은 요리안주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러블리한 컨셉트의 포장마차를 연출, 여성고객에 맞춘 인테리어와 메뉴 구성 전략을 통해 치열한 경쟁을 탈피하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나가고 있다. 여성고객들의 입소문 마케팅으로 높은 인지도를 높이는 동시에 한층 업그레이드된 맛과 멋은 남성 고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국인의 입맛에 꼭 맞는 한식을 새롭게 조명한 요리안주들이 성공포인트다. HACCP 인증된 국내산 1등급 냉장돈육과 국내산 김치를 주재료로 사용해 한식요리의 퀄리티를 높였다. 숙성된 김치와 돼지고기를 매콤하게 끓여낸 김치찌개인 사랑탕부터 부드러운 육질과 매콤한 국물 맛의 돼지갈비찜 사랑찜, 특화소스로 볶아 살아 있는 불맛의 돼지고기볶음 사랑치기 등 그 종류도 매우 다양하다.

본사 측은 ‘사랑탕’이 가맹사업 성공 이유를 5가지 성공요소로 풀고 있다. 기업부설연구소 운영을 통한 끊임없는 연구개발, 창업특전 및 프로모션 지원, 매출 분석을 통한 맞춤형 마케팅 지원, 다년간 창업컨설팅 노하우 전수, 1:1 전문 수퍼바이저 운영으로 철저한 관리를 꼽고 있다.

‘사랑탕’의 관계자는 “트렌드 변화에 민감하지 않고, 일반 포장마차 브랜드와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만큼 어떤 곳에 매장을 오픈해도 지속적으로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본사에서는 가맹점 개설에 대한 문의가 많이 이어지고 있어 4월 13일, 27일 목요일 오후 4시 서울 송파구 오금로 99 5층 교육장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브랜드 경쟁력 확인부터 본사의 지원시스템까지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참가신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홈페이지: www.sarangtang.co.kr

창업문의: 1644-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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