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매출 극대화를 위해 영업시간을 늘리는 업체들이 늘고 있다. 식사 메뉴만을 고집했던 곳들도 식사 및 술자리를 겸할 수 있는 메뉴구성을 통해 저녁영업을 이어나가는가 하면, 반대로 저녁 술자리로 매출을 올리던 매장도 점심 메뉴를 구성함으로써 일찍이 매장 문을 여는 모습이다.
치킨전문점 역시 예외는 아니다. 퇴근 후 방문하는 고객을 사로잡으려는 것은 일반적이고, 이런 행보에서 벗어나 저마다 점심메뉴를 개발해 점심부터 매장을 오픈하는 곳들이 많다. 아쉬운 점은 저녁 영업에 치중하다가 점심 영업을 하는 것이라서 퀄리티가 떨어진다는 것이다.
물론 프리미엄 치킨펍 ‘모던통닭’과 같이 브랜드 론칭 단계에서부터 점심 영업 메뉴를 구성해 직장인들에게 큰 만족감을 주는 브랜드도 있다. 점심 식사 메뉴로 좋은 특화된 찜닭으로 고객들을 사로잡고 있고, 최근에는 무한리필 수제 돈까스 메뉴를 도입해 ‘모던통닭은 다르다’라는 것을 확실하게 어필하고 있다.
무한리필 수제 돈까스 점심 메뉴는 11시 30분부터 2시 30분까지 판매되며, 샐러드바를 이용해 함박스테이크부터 모닝빵, 샐러드, 체다 슬라이스, 공기밥, 스파게티까지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8,000원으로 제공되는 것에 비해 너무나 저렴하다. 벌써부터 가성비 메뉴로 인기를 끌고 있는 모습이다.
맛과 품질을 의심할 필요가 없다. ‘모던통닭’은 자체적인 메뉴 개발을 통해 최상의 요리만을 선보인다. 돈까스 역시 수제로 만들어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고, 깨끗한 기름에 튀겨낸다. 함박스테이크에 특제 소스를 더해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게 했다는 것도 강점으로 꼽힌다.
함박 스테이크를 이용해 셀프 수제 데리야끼버거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기존 점심 메뉴를 선보이는 업체와 확실하게 차별화된 점이다. 만들어 먹는 재미도 쏠쏠하다. 빵 사이에 신선한 샐러드를 넣고, 소스가 잘 묻혀진 함박 스테이크를 올린 다음, 체다 슬라이스를 올려서 먹으면 된다. 유명 햄버거 체인점에서 판매하는 데리야끼버거와 같은 맛을 느낄 수 있다는 게 본사 측의 설명이다.
입맛에 따라 내용물을 추가해도 된다. 버터와 딸기잼도 있어 취향에 맞게 사용하면 되고, 스파게티를 추가해서 이색 버거를 만들어 즐겨도 된다. 참고로 스파게티는 토마토 또는 까르보나라로 제공되고, 변경이 되어 나온다.
또한 점심시간 간단하게 맥주 한 잔을 있는 ‘맥주 한 잔’이라는 메뉴도 선보인다. 생맥주 3000cc를 2,000원에 판매하기 때문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무한리필 수제 돈까스, 함박스테이크 셀프 수제 데리야끼버거와 맥주는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한다.
참고로 무한리필 수제 돈까스 메뉴는 가맹점주의 편의성까지 높였다. 샐러드바 형식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손이 많이 가지 않는다. 그리고 집중적인 메뉴 구성으로 인해 조리가 어렵지도 않다. 따라서 노동력을 크게 들이지 않고도 점심 영업 매출을 올릴 수 있다.
‘모던통닭’의 관계자는 “어설프게 흉내내기 식으로 점심 영업을 하는 외식 매장은 저녁 손님까지 놓칠 확률이 크다. 이런 부분을 잘 알기 때문에 브랜드 론칭 단계부터 점심 메뉴를 특화 시켰다. 무한리필 수제 돈까스, 함박스테이크 셀프 수제 데리야끼버거로 운영되는 매장의 경우, 직장인들이 줄을 서서 먹을 정도로 그 인기가 뜨겁다”
이어서 “상권 특성에 따라 찜닭과 무한리필 수제 돈까스를 각각 적용할 수 있다. 쉽게 말해 전략적으로 점심 영업을 할 수 있다는 얘기다. 이러한 부분은 가맹점 매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홈페이지: www.모던통닭.com
창업문의: 1599-9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