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현대인들은 건강하게 잘 사는 삶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 음식을 먹더라도 몸에 좋은 것을 찾아서 먹고, 건강식에 대한 정보를 얻기 원하는 것도 이러한 100세 라이프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트렌드의 변화로 최근 외식시장에서는 한식이 다시금 재조명 받고 있다. 한식은 우리나라 사람들의 건강과 체질을 고려하고 한국인의 입맛을 제대로 만족시키는 것이 강점이다. 또한 제대로 된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다는 인식이 강해 소비자들의 반응도 매우 뜨거운 모습이다.
국에 밥을 만 음식인 국밥은 든든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단 점에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더욱이 국밥은 서민들의 대표적인 음식 중 하나인 만큼 전 연령층을 수월하게 확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순대∙수육 국밥전문점 ‘보승회관’이 창업시장에서 각광 받는 이유도 같은 맥락이라 할 수 있다. ‘보승회관’은 1987년 작은 매장으로 시작해 30여년을 넘게 순대를 전문적으로 취급한 기업이 본사며, 이를 바탕으로 뿌리 깊은 국밥집을 표방해 그 입지를 빠르게 넓혀나가고 있다.
‘보승회관’은 오랜 운영과 풍부한 노하우로 차별화된 맛과 다양한 메뉴라인을 구성, 폭 넓은 고객층을 빠르게 넓혀 나가고 있다. 수육국밥, 순대국, 뼈해장국, 순대 수육 정식을 포함한 밥상차림과 순대 곱창 전골, 머릿 고기 수육, 순대 곱창 볶음, 뼈 감자탕 등으로 24시간 영업이 가능하도록 했다.
든든한 아침식사부터 늦은 저녁 술자리 손님까지 확보하기 때문에 일반 매장에 비해 수익성이 높다. 실제로 테이블 12개로 24시간 운영되고 있는 매장에서 1억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고 본사 측은 설명했다.
‘보승회관’의 관계자는 “메뉴의 특수성과 오랜 운영전략을 바탕으로 가치 있는 국밥을 제공하며 수익을 만들어 내고 있다”면서, “현재 브랜드 론칭 기념으로 선착순 10호점에 한해 가맹비 1천만원 면제, 인테리어 평당 30만원 할인, 보승식품 공장 견학 및 제품 선물세트를 제공하고 있다. 창업하기 매우 좋은 기회!”라고 설명했다.
홈페이지: www.boseunghall.com
전화: 1899-5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