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창업자들이 방문하면 프랜차이즈 본사에서는 얼마를 투자해 얼마나 수익이 남는지 쉽게 이야기해준다. 하지만 이러한 설명이 반드시 현실과 맞아떨어지는 건 아니다. 오히려 현실과 동떨어진 경우가 많아 가맹점주들을 실망시키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는 해당 본사가 충분한 검증 과정을 거치고 수익률을 계산한 것인지, 주장하는 바와 같이 기 오픈 매장에서 높은 수익을 올렸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
1인 운영이 가능한 편의점 포장마차 ‘홍대 편의점포차’는 지난 2016년 7월 론칭 이후 이색 컨셉트로 인기몰이에 성공한 브랜드다. 이미 10개월 간 충분한 검증을 거쳐 수익률을 계산했고, 실제 가맹점을 통해 수익성을 가늠해볼 수 있는 브랜드다.
‘홍대 편의점포차’는 현재 부산대점, 창원대점, 지행역점 등 오픈하는 매장마다 높은 매출을 올리며 투자 대비 수익성이 높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여기에는 ‘홍대 편의점포차’만의 차별화된 컨셉트와 가격경쟁력이 주효한 역할을 했다.
‘홍대 편의점포차’는 ‘모든 가격을 편의점처럼’이라는 컨셉트 아래, 생맥주 1,900원, 소주 1,900원 등 파격적인 가격정책을 선보이고 있다. 이러한 박리다매 정책은 불황 속 많은 고객들이 찾아오도록 유도하는 성공전략이기도 하다.
게다가 아이스크림과 소주, 사이다, 얼음을 섞은 다양한 조합의 주류와 컵라면, 치즈, 스위트콘 등 마음에 드는 조합으로 안주를 만들어 먹을 수 있어 이른바 모디슈머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모디슈머는 제품을 제조사에서 제시하는 표준방법대로 따르지 않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창조해내는 소비자를 일컬으며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 많이 보여진다.
이처럼 ‘홍대 편의점포차’는 저렴한 가격정책과 가성비 높은 메뉴 구성, 차별화된 컨셉트 등으로 여타 실내포차와 구별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따라 적은 투자 비용으로도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가맹점주들의 만족도도 높다는 후문이다.
‘홍대 편의점포차’의 관계자는 “저렴한 가격 정책과 가성비 높은 메뉴구성 등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홍대 편의점포차’는 불황에 더욱 강한 면모를 보여주는 등 그 경쟁력을 증명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무엇보다 다수의 성공사례를 통해 예비창업자 스스로 브랜드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신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30평 매장 기준 2,000만원 정도면 매장 개설이 가능하다. 투자금을 빠르면 한달 안에 회수할 수 있다. PB상품 개발 등으로 차별화를 강조했고, 순이익률이 40%에 육박하기 때문이다”고 강조했다.
홈페이지: www.hongpo.co.kr
창업문의: 1800-7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