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부진으로 업종변경 창업을 계획 중인 창업자들은 매년 늘어나는 추세다. 실제로 창업시장에서 대표적인 업종이라고 할 수 있는 식당, 음식점을 보면 매년 폐업 숫자가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는 통계가 있다.
그런데 포기하기에는 너무나 이뤄놓은 게 아깝다. 그리고 폐업을 하게 되면, 희망이 없어진다. 그래서 신규 창업보다 저렴하게 할 수 있고, 기존의 노하우로 살릴 수 있는 업종변경이나 리모델링 창업을 생각하게 된다.
창업전문가들은 장기화된 경기불황과 치열한 경쟁구도를 감안, 무리한 예산을 투자하기보다는 사용 가능한 범위 내에 경쟁우위를 점할 수 있는 아이템을 찾아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투자를 많이 한다고 해서 성공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핫도그&꽈배기전문점 ‘롤링킹’은 이런 면에서 본다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거품을 확실히 제거한 비용으로 업종변경을 지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참고로 ‘롤링킹’은 6평 정도의 작은 가게에서 높은 매출을 올리면서, 현재 가장 뜨는 외식 브랜드로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본사에서는 1,000만원에 업종변경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는데, 이 비용 안에는 가맹비와 교육비, 간판사인물 등이 모두 포함된 금액이다.
‘롤링킹’은 매출 폭이 안정적이라는 게 특징이다. 핫도그전문점은 단일 메뉴를 판매하기 때문에 매출이 급격히 흔들릴 수 있다. 반면 ‘롤링킹’은 핫도그를 비롯해 꽈배기, 팥도넛, 츄러스 등 메뉴구성을 다양화한 동시에 아메리카노, 아이스티, 핫초코 등 커피 메뉴까지 판매를 한다. 디저트카페라고 해도 괜찮기 때문에 일반 경쟁 업체보다 수익성 부분이 안정적이다. 유행이나 계절적인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이다.
1인 운영이 가능할 만큼 간편한 조리시스템을 자랑한다. 본사에서 식자재를 독점적으로 공급, 간단한 교육만 받으면 누구나 매장운영이 가능하다. 테이크아웃 판매 비율이 높은 만큼, 작은 가게라고 해도 회전율이 매우 높다. 본사 측은 현재 운영되고 있는 매장의 경우, 매출 1천 5백만원 이상, 영업 이익이 7백 만원에 가까울 정도로 호황을 누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롤링킹’ 관계자는 “과감한 투자보다는 신중하고 현명한 투자가 필요한 때다. 특히 업종변경 창업 시에는 더욱 그러하다”면서, “최소비용으로 최대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업종변경, 리뉴얼 창업을 계획 중인 자영업자라면 ‘롤링킹’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홈페이지: www.rollingking.co.kr
창업문의: 070-7626-7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