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Fun) 경영이란 F(fun, 신나게) U(unique, 독특하게) N(nurturing, 보살펴라)의 줄임말로 웃음 경영을 이르는 말이다. 웃음과 유머가 직장 분위기를 밝게 만들 수 있고 구성원이 즐겁게 일하면 자발적인 참여와 헌신을 이끌어 낼 수 있고 생산성도 높아진다는 것이다.
이러한 전략은 주점 창업시장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소비자에게 즐겁고 유쾌한 요소를 제공하는 것은 고객들로 하여금 재방문을 유도하고, 비슷한 컨셉트의 다른 브랜드와 차별화 되기 때문에 더욱 눈길을 끈다.
룰렛 이벤트호프 ‘드링코’가 대표적인 사례다.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술자리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펀한 요소와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이목을 끌고 있는 것. 특색 없고 심심한 호프집에서 탈피해 30분마다 쏟아지는 이벤트와 1시간마다 터지는 잭팟 등 ‘드링코’ 만의 특허 받은 룰렛 시스템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
매장에서 매시간 마다 룰렛을 돌리는데, 당첨된 테이블에는 해당 시간까지 주문한 금액을 현찰로 지급하고, 영상장비를 이용, 모든 테이블이 생생한 이벤트 현장을 볼 수 있게 하여, 당첨된 테이블의 기념사진촬영도 하고, 손님들의 도박심리를 자극하여 고도의 스릴감과 짜릿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여, 생생한 룰렛이벤트를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재미로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가미해 방문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준다. 술을 마시면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등 1석 2조의 재미를 주기 때문에 재방문율이 높을 수 밖에 없다.
물론, 재미로만 고객의 발길을 사로잡는 것은 아니다. 메뉴의 맛과 품질 부분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쭈꾸미 볶음, 쭈삼, 닭알탕, 오뎅탕, 생연어사시미 등 메인, 국물안주, 안주류 등 다양한 메뉴를 높은 퀄리티에 제공한다. 수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끊임없는 연구 끝에 고객이 원하는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드링코’의 관계자는 “드링코는 공짜 포차라는 컨셉트와 펀 마케팅을 결합해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재미를 주고 있다. 1시간마다 터지는 룰렛 이벤트로 맛있는 안주와 즐거운 술자리를 제공하며 고객에게 즐거움을 전한다”고 강조하며, “이러한 펀한 성공전략은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며 높은 재방문율로 이어지는 등 최소한의 투자로 최대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상권 특성에 따른 맞춤형 창업이 가능하고, 소자본으로 창업도 가능하기 때문에 현재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홈페이지: www.drinko.co.kr
창업문의: 1566-2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