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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씨타임즈(FC TIMES) 이소영 기자

‘양치는아저씨1929’ 수제 맥주와 중화요리 내세워 여름철 매출 UP!


그냥 서 있기만 해도 땀이 흐르는 무더운 여름철에는 그저 시원한 것이 최고다. 밥상풍경만 봐도 알 수 있다. 뜨거운 음식보다는 냉면, 국수 등 시원한 음식을 찾는 이들이 많다. 이처럼 계절에 따라 소비자들의 소비패턴이 달라진다.

여름을 맞이한 외식시장의 경우, 고깃집보다는 냉면집, 국수집, 디저트카페, 치킨집 등의 수요가 높게 나타나는 것. 물론, 이러한 시장의 흐름을 거부하는 곳도 존재한다. 양꼬치&크래프트비어 ‘양치는아저씨1929’가 그 대표적이다.

호불호 없이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양꼬치부터 자칫 부족할 수 있는 양을 채울 수 있는 맛있는 중화요리 그리고 시원한 수제맥주가 성공포인트다.

중화요리는 양꼬치만으로는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입맛을 보완해주고, 가볍게 술 한잔 기울이기 좋은 안주로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꿔바로우부터 백짬뽕, 마라새우, 마파두부, 가지튀김, 가지볶음, 고추잡채, 분보싸오 등 그 종류도 다양하다.

여기에 더위를 한 방에 날려주는 플래티넘 수제맥주는 골드에일, 페일에일, 오트밀 스타우트, 화이트에일 등으로 매우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어 맥주마니아들 사이에서도 크게 주목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단순히 양꼬치만을 내세운다면 뜨거운 불 앞에서 양꼬치를 구워내야 한다는 부담감에 방문하기가 꺼려지지만 ‘양치는아저씨1929’는 오랜 연구개발을 통해 사계절 내내 거리감 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들을 구성, 비수기 없이 언제나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닥트시설로 연기를 잡아 쾌적한 매장환경을 구현하고 불의 뜨거운 열기가 테이블로 직접적으로 올라오지 않게 하는 등 불쾌지수 없이 식사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전체적인 매장 시스템을 구성했다.

‘양치는아저씨1929’의 관계자는 “양꼬치 뿐만 아니라 다양한 중화요리를 시원하고 풍미 높은 플래티넘 수제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외식공간을 표방하며 ‘양치는아저씨1929’는 더운 날씨에도 끄떡 없는 인기를 얻으며 경쟁우위를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면서, “따라서 ‘양치는아저씨1929’와 함께한다면 여름은 물론, 사계절 내내 안정적인 매장운영을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창업문의: 1599-7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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