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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씨타임즈(FC TIMES) 최윤지 기자

카페 창업, 확실한 타깃층 공략해야... 인건비 절감까지 해결할 수 있는 ‘스모킹카페’


카페 시장은 포화상태에 이른 지 오래다. 따라서 지금 카페 업종 창업을 시작하려 한다면 확실한 타깃층을 설정해 공략해야 하며,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특별한 전략을 모색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기존에 창업한 경쟁 업체와 차별화를 이루기 어렵다.

최근 확실한 타깃층을 설정해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늘고 있다. 대표적으로 전석 흡연이 가능한 프랜차이즈 흡연카페 '스모킹카페'를 들 수 있다.

'스모킹카페'는 흡연자라는 분명한 타깃층을 설정함으로써 창업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단순히 흡연부스를 설치하는 데 그치는 여타 카페 프랜차이즈와 달리, 앉아서 음료를 마시며 흡연이 가능하기 때문에 흡연자를 고정 고객으로 확보할 수 있다.

금연법으로 규제 받지 않도록 본사 차원에서 설비와 시스템을 완비하고 있기 때문에 ‘스모킹카페’ 애연가라는 확실한 고객층을 확보, 치열한 기존에 카페창업시장을 탈피하고 틈새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손쉽고 편리한 창업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1인 창업이 가능하다는 점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점주가 매장에 상주할 필요 없이 자판기를 통해 운영가능해 손쉽고 편리한 창업이 가능한 것. 따라서 인건비 부담을 줄일 수 있고, 투잡이나 부업으로 카페를 운영하는 것도 가능해 많은 예비창업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게다가 주방과 카운터가 없어도 되므로 인테리어 비용, 공사 비용을 줄일 수 있고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게 된다. 이처럼 '스모킹카페'는 타깃층을 확실히 겨냥하고 운영 시스템을 효율화함으로써 틈새시장을 공략하는데 성공했다는 평가다.

'스모킹카페'의 관계자는 "점점 설 자리를 잃어가는 애연가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탄생한 만큼, ‘스모킹카페’는 확실한 타킷층으로 상권 및 매장 규모에 구애 받지 않고 안정적인 매장운영이 가능하다”고 전하면서, “운영방식도 1인 창업이 가능하도록 자판기를 도입해 편리하게 운영할 수 있는 창업아이템임으로 보여주고 있다. 손쉽게 운영할 수 있으면서 색다른 카페 창업 아이템을 찾는 창업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홈페이지: www.smokingcafe.or.kr

창업문의: 1661-3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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