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과 맥주를 줄여 '치맥'이라고 부르는 것처럼, 최근 잘 어울리는 술과 안주 조합을 줄임말로 만들어 부르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양맥'도 그 중 하나다. 양맥은 양꼬치와 맥주를 줄여 부르는 말로, 과거에 생소한 음식이었던 양꼬치가 대중화되었음을 보여준다.
양맥의 인기는 양꼬치는 물론, 수제맥주의 인기에도 영향을 입은 바가 크다. 양꼬치는 맛과 향이 독특해 중국맥주나 크래프트비어와 잘 어울린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최근 크래프트비어가 인기를 끌면서 양꼬치도 덩달아 시너지 효과를 얻고 있다.
프랜차이즈 양꼬치&크래프트비어 ‘양치는아저씨1929’가 '양맥'을 즐길 수 있는 맛집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젊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크래프트비어를 다양하게 구비하고 있는 동시에 남녀노소 누구나 호불호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양꼬치의 맛과 품질을 확보하며 양꼬치전문점시장에서 차별화를 이루는 데 성공했다.
양고기는 특유의 냄새 때문에 꺼리는 사람들도 많은데, 본사 자체 노하우를 통해 잡내를 없애고 한국인 입맛에 맞는 양꼬치 맛을 개발한 것. 젊은 층의 취향을 고려해 카페를 연상시키는 캐주얼하고 편안한 인테리어 컨셉을 적용, 가족단위 고객은 물론 데이트 코스로도 손색 없을 정도인 것. 기존 양꼬치전문점들의 어둑어둑한 분위기와는 확실히 구별되는 포인트다.
이처럼 양맥을 즐기기에 적합한 브랜드로 입소문를 타면서 젊은 고객들 사이에서 ‘양치는아저씨1929’는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는 매출 상승으로 이어져 가맹점주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양치는아저씨1929’의 관계자는 “요즘 크래프트비어가 인기를 끌면서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외식메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라며, "특히 중국음식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양꼬치가 대중적인 외식 메뉴로 자리잡았고, ‘양치는아저씨1929’는 양꼬치와 함께 여러가지 맥주의 궁합을 맛보며 골라먹는 재미를 제공하고 있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양맥의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는 만큼 ‘양치는아저씨1929’의 미래도 밝다”고 자부했다.
홈페이지: www.yangachi1929.co.kr
창업문의: 1599-7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