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드라마 열풍에 힘입어 ‘치맥’의 강세가 두드러졌는데 최근 외식시장에는 이에 못지 않게 ‘피맥’ 열풍이 불며 최상의 조합이 바뀌는 조짐이다. ‘피맥’이란 피자와 맥주의 조합을 말한다.
피맥의 경우에는 배를 든든히 채울 수 있고, 피자 특유의 느끼함을 쌉싸름한 맥주가 씻어 내려주는 매력으로 소비자들의 구미를 당긴다. 최근에는 방송에서 보여지는 피맥 문화에 힘입어 피자와 맥주를 즐기는 소비자들도 많아지고 있는 모습이다.
요즘 높은 시청률로 사랑 받고 있는 KBS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에서도 온 가족이 모여 축하를 하는 장면에서 ‘피맥’으로 파티를 하는 모습이 연출되었다. 여기에 나오는 단호박고기피자는 바로 토종 수제웰빙피자전문점 ‘뽕뜨락피자’의 신제품 ‘모모스테키’이며 최근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출시와 동시에 큰 사랑을 받으며 폭 넓은 고객층을 확보한 모모스테키는 육즙이 가득한 블랙앵거스 스테이크와 뛰어난 풍미의 하이멜트 치즈를 직화로 구워낸 피자로 맥주와 최고의 궁합을 보인다는 게 소비자들의 평이다. 특히, 인기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극 중 나영식(이준혁 분) 가족이 개발한 ‘단호박고기피자’로 등장하며,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웰빙 피자의 아이콘인 ‘뽕뜨락피자’는 다양한 연령층의 남녀노소를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는 브랜드다. 국내산 쌀과 뽕잎을 넣어 특허 출원한 뽕잎특허그린도우는 몸에 좋은 재료를 쓰며, 건강을 생각하고 소화가 잘 되기 때문에 아이들도 믿고 먹을 수 있는 메뉴로 탄생했다.
여기에 지속적인 메뉴개발을 통해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피자를 선보이고 있어 그 인기는 더욱 높다는 후문이다. 출시와 동시에 큰 사랑을 받으며 폭 넓은 고객층을 확보했다.
피자 프랜차이즈 ‘뽕뜨락피자’의 관계자는 “온 가족이 호불호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고, 또 시원한 맥주와 잘 어울리는 다양한 피자를 선보임으로써 ‘뽕뜨락피자’는 트렌디한 피맥문화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고 전하면서, “매장 방문 및 테이크아웃, 배달 등을 통해 주문을 하는 고객들이 크게 증가했다”고 전했다.
한편, ‘뽕뜨락피자’는 인스턴트 피자에서 벗어나 건강하고 맛있는 피자를 선보이는 등 한 끼 식사로 손색 없는 웰빙피자를 내세워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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