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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씨타임즈(FC TIMES) 이재일 기자

셀프창업 지원 나선 프랜차이즈 실내포장마차 ‘포차35구역’ 투자금 거품 제거!


계속되는 불황 속에서도 창업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그에 따라 경쟁도 갈수록 심각해져 2년 내에 절반 가량이 폐업이나 업종변경 창업을 고려한다고 한다. 이 때문인지 업종변경창업을 지원한다고 나서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도 크게 늘고 있는 추세다.

업종변경의 경우, 폐업으로 가는 마지막 수단이기 때문에 절박한 만큼 성공적인 아이템을 선택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가운데, 프랜차이즈 실내포장마차 ‘포차35구역’은 일명 셀프창업을 내세우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셀프창업이란 현재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자영업자의 경우, 기존 집기 및 시설, 장비 등을 그대로 사용하게 하고 인테리어 공사비 없이 매장 개설하는 것을 말한다. 간판 및 실내 컨셉을 직접 디자인할 수 있고, 비용도 무이자 대출로 진행을 할 수 있어 효율적이다.

‘포차35구역’의 경쟁력 역시 눈여겨봐야 할 부분이다. 삼오짜글이, 삼오닭발, 직화제육볶음, 불곱창볶음, 간사이오뎅탕, 해물파전 등 메뉴를 다양하게 구성하는 동시에 뛰어난 가성비를 갖추고 있다.

특하 ‘산더미 메뉴’는 치킨, 소시지, 감자, 구운 옥수수를 한번에 맛볼 수 있는 ‘산더미치킨소감옥’을 비롯해 ‘산더미샐러드’, ‘산더미치즈똥집후라이’, ‘산더미감자’ 등 푸짐한 양과 저렴한 가격이 특징이다.

또한 대부분의 메뉴들이 1분이면 모든 준비가 끝나기 때문에 아르바이트생도 하루 만에 안주교육이 가능하여 전문 주방 인력이 필요 없고, 빠른 안주 제공으로 테이블 회전이 빨라 매출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포차35구역’의 관계자는 “비용 지출 없는 셀프창업 지원으로 자영업자들의 부담이 크게 줄어들었다”라고 전하며, “간판, 실내 컨셉트 등을 자유롭게 디자인하면서도 본사의 체계적인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어 안정적인 창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서 “따라서 현재 소자본 및 소점포창업을 계획 중이거나 평소 ‘포차35구역’에 관심을 갖고 있었던 이들이라면 지금 기회를 놓치지 말고 참여해 보길 바란다”고 덧붙여 말했다.

홈페이지: www.35pocha.co.kr

창업문의: 02-469-3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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