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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씨타임즈(FC TIMES) 최윤지 기자

직장인 창업아이템으로 주목 받는 캐주얼 양꼬치 카페 ‘양밤’ 운영이 쉽다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장인의 20%가 창업을 했던 경험이 있었으며, 76.3%는 창업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현상은 비단 직장인에게만 국한된 것은 아니다.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72.3%가 향후 창업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설문에 참여한 전체 응답자 중 74.3%가 창업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창업을 시작한다면 30대가 될 것이라는 대답이 49%로 가장 높았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창업을 고려하는 젊은이들이 많은 퍼센트를 차지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처럼 많은 이들이 창업을 생각하고 있지만 어떤 브랜드로 어떻게 시작할 지에 대해서는 제대로 된 판단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구직의 대안으로 창업을 고려 중이라면 미래성이 있어야 하고 향후 발전가능성이 높은 아이템을 선정하는 것이 좋다. 대표적인 예가 양고기전문점을 들 수 있는데, 양고기 중에서도 양꼬치전문점은 희소가치가 높고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도 품고 있기 때문에 얼마든지 높은 매출을 기대할 수 있는 분야라는 게 창업전문가들의 설명이다.

프랜차이즈 양꼬치 캐주얼 카페 ‘양밤(양꽃이피는밤)’이 주목 받는 이유도 여기서 찾아볼 수 있다. ‘양밤(양꽃이피는밤)’은 기존의 양꼬치전문점이 가지고 있던 고루한 이미지를 탈피하고 트렌디한 양고기집으로 자리매김한 브랜드다.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4가지 풍미의 양꼬치메뉴와 다양한 수제요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가 하면, 기존 양꼬치전문점들과 차별화된 깔끔한 인테리어와 감각적인 분위기로 ‘양밤(양꽃이피는밤)’만의 새로운 외식 공간을 만들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양고기라는 분야를 개척해 나가고 있는 동시에 그 안에서도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경쟁우위를 점하고 있는 브랜드이기 때문에 향후 발전 가능성 또한 높은 편이라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양밤(양꽃이피는밤)’의 관계자는 “새로운 시장을 선두로 개척하고 있는 브랜드인 만큼 ‘양밤(양꽃이피는밤)’은 투자가치가 높다고 평가 받고 있다”고 전하면서, “이처럼 미래성이 확실히 보장된 아이템인 만큼 젊은 창업자들부터 은퇴 및 퇴직창업자까지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본사로 앞다퉈 가맹문의 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양밤’ 본사에서 운영하는 ‘연탄꽃삼겹’ 평택시청점이 12일 오픈할 예정이며, 가맹점 개설 문의가 많이 이어지고 있다고 얘기했다.

홈페이지: www.yangbam.com

창업문의: 1644-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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