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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씨타임즈(FC TIMES) 이소영 기자

감자탕 프랜차이즈 창업시장, ‘고래감자탕’ 중심으로 세대교체 바람이 분다!


유행에 민감한 외식시장에서는 트렌드에 따라 많은 음식점들이 생겨났다가 사라진다. 하지만 대중적인 메뉴의 경우, 소소한 메뉴 변화를 거치면서도 꾸준히 사랑을 받기 때문에 외식창업 시 1순위 아이템으로 선택된다.

그 중에서도 감자탕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국민 외식 아이템으로 수요층이 넓고 대중화되어 있는 음식이다. 특히 점심시간부터 저녁시간까지 가족 외식, 회식자리 등등 다양한 모임과도 어울려 수익성도 매우 높다.

현재 감자탕 프랜차이즈 시장 역시 치열함을 보이고 있는데, 최근 프랜차이즈 감자탕전문점 ‘고래감자탕’이 등장하면서 세대교체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는 모습이다.

‘고래감자탕’은 허름하고 낡은 영세한 인테리어를 탈피, 세련된 인테리어로 쾌적한 외식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엄격한 품질 검수를 통한 식재료 사용으로 웰빙 열풍에 발맞춰 나가고 있다.

인공 캡사이신을 사용하지 않으며 자연에서 온 식재료인 청양고추와 빨간고추로 얼큰하게 매운맛을 즐길 수 있는 것. 또한 선택의 폭도 매우 넓은 메뉴구성도 눈길을 끈다.

부드러운 살집이 두둑하게 붙은 뼈와 우거지를 넣고 비법양념과 함께 끓여 얼큰한 '얼큰고래감자탕'을 필두로 쭈꾸미를 더해 더욱 깊은 맛을 선보이는 ‘쭈뼈감자탕’과 신선한 채소와 새우, 당면을 넣고 야들야들한 살코기와 매콤달콤하게 즐기는 푸짐한 ‘고래뼈찜’ 등 모든 메뉴가 인기다.

국물이 얼큰하고 시원해서 숙취해소에 저격인 ‘얼큰뼈해장국’과 ‘얼큰만두뼈해장국’은 점심시간 든든한 한끼가 되어주며 그 밖에도 만두, 새우튀김, 수제돈까스를 제공하여 가족단위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이라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고래감자탕’의 관계자는 “식상했던 감자탕전문점 프랜차이즈 시장에 세대교체 바람이 불고 있다”라고 말하며, “트렌디한 맛과 멋을 내세운 ‘고래감자탕’이 새로운 성공모델을 제시했다”라고 자신했다.

이어서 “무엇보다 ‘고래감자탕’은 전국에 400개 이상의 매장을 두고 있는 '마포갈매기'의 본사에서 런칭한 브랜드다 보니 경북 농협 MOU체결로 구매 경쟁력을 높이고, 발주부터 배송까지 본사가 직접 처리하는 편리한 물류를 이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홈페이지: www.goraegamja.co.kr

창업문의: 1544-6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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