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현재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트렌드가 무엇인지를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좋다. 또한 경기 및 계절의 변화에도 끄떡 없을 정도로 대중적인 인기를 기대할 수 있다면 더 할 나위 없다.
국수전문점 ‘일등제면소’는 이러한 조건을 모두 만족시킨다. 국수전문점으로부터 한국인들이 갖고 있는 대중적인 정서를 기반으로 13년 연구 끝에 특허 받은 면을 개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국수요리의 세계를 열고 있다. 흔한 국숫집과는 확실히 다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것.
물론, 이러한 차별화된 경쟁력에 많은 예비창업자들은 성공을 기대하면서도 부담감을 갖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럴 걱정이 전혀 없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초보자도 가능하도록 조리과정을 최소화하는가 하면, 자가 공장이 있어 매장에서 간편하제 조리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전처리 작업 후 재료를 제공한다.
간단한 조리과정은 대부분의 메뉴가 고객 주문 후 2분안에 만들어 질 수 있게 시스템을 설계했다.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리는 식사시간 대에 회전율을 얼마나 높일 수 있는지는 매출과 직결된다.
그 밖에도 ‘일등제면소’는 작은 매장에서도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도록 무인홀시스템 및 최소한의 홀 인력만으로 운영이 가능하도록 무인배송시스템 레일기차를 적용, 재미와 효율성 극대화를 실현시켰다. 인건비 및 운영비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이처럼 효율적인 운영시스템을 통해 ‘일등제면소’는 일반적인 국수전문점의 매출에 한계를 뛰어넘는 등 소자본 및 소점포 유망창업 브랜드로 평가 받고 있다”고 전하면서, “점점 높아져가는 인건비에 대한 부담을 줄여 수익성을 극대화하는가 하면, 간편한 조리시스템을 통해 조리완성도를 높임으로써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에 대형상권부터 동네상권 등 상권에 구애 받지 않고 안정적인 수익성을 거두는 가맹점들이 다수 존재한다는 점이 그 저력을 뒷받침하고 있다”면서, “더 나아가 부부창업, 가족창업 등 최소한의 투자로 최대 효과를 고려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으며 가맹문의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여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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