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점창업은 예비창업자들이라면 한 번쯤은 고려해보았을 아이템이다. 경기불황이 심각하다고 하지만 퇴근 후 하루를 마무리하며 한잔할 공간을 찾고 있는 사람들은 꾸준하기에 비교적 안정적인 수요를 기대할 수 있는 것.
특히 분위기 좋은 주점으로 한번 입 소문이 나면 단골 고객들을 기본으로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기에 상권, 타깃층을 고려하여 주점 아이템을 선택한다면 안정적인 매출이 가능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최근 눈에 띄는 주점 프랜차이즈 브랜드로는 ‘경성주막1929’를 들 수 있다. 1년여 기간 철저한 준비와 소비자, 창업자의 신뢰를 바탕으로 불경기에도 최근 3개월간 30여 개의 매장을 개설, 현재 60호점 돌파를 하면서 브랜드 저변을 빠르게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처럼 ‘경성주막1929’가 치열한 주점시장 내에서도 확고하게 자리를 잡을 수 있던 이유는 한국식 정서와 일본식 선술집 문화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이자카야식 포차라는 차별화된 컨셉트 덕분이다. 1929년 시대의 경성시대를 모던하게 표방하고 있다는 게 특징이다.
지금까지 복고 컨셉트나 이자카야식 주점은 수없이 많았지만, 천편일률적인 인테리어와 안주 일색으로 계속해서 새로운 것을 기대하는 고객들은 금세 식상함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경성주막1929’는 연어사시미, 경성스테이크, 차돌숙주데판야끼, 모듬꼬치 등 퀄리티 높은 안주를 고객의 눈높이를 맞춘 메뉴가격으로 저렴하게 소분화하여 가성비를 충족시키는 등 간편한 조리시스템을 기반으로 테이블 회전율을 높여 수익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소주, 병맥주, 사케, 막걸리 등 다양한 주류를 도입하여 젊은 층을 비롯해 중 장년층 고객들까지 폭 넓게 유입하고 있는 모습이다.
‘경성주막1929’의 관계자는 “본사의 체계적인 시스템 덕분에 ‘경성주막1929’는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여 창업자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전하며, “이러한 경쟁력을 인정 받아 ‘경성주막1929’는 짧은 기간 내에 60호점 돌파 브랜드 저변을 빠르게 확대해 나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홈페이지: www.ks1929.co.kr
창업문의: 1599-7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