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의 소득수준이 높아지면서, 의식주 등 생활수준도 달라지는 추세다. 하나를 소비하더라도 제대로 된 제품인지를 꼼꼼히 따지고 있는 것. 더욱이 몸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먹거리에 있어서는 더욱 까다로운 모습이다. 하나를 먹더라도 제대로 먹을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요리를 즐기고자 하는 것. 자칭타칭 미식가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이유기도 하다.
술집 역시 예외는 아니다. ‘분위기 나는 술집’, ‘분위기에 취하는 주점’ 등을 일부러 찾아 즐기려는 이들이 많은 것. 여성들의 활발한 경제활동으로 인한 여성고객 비중 증가 그리고 가볍게 즐기는 음주문화의 변화 등이 그 이유로 분석된다.
특히 가볍게 즐기는 음주문화의 변화는 술집에 술을 마시러 간다는 의미에서 벗어나 맛있는 요리안주에 술을 곁들인다는 의미로 새롭게 재해석되며, 주점시장의 성공원동력으로 꼽히고 있다. 안주가 주인공인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프리미엄 이자카야 ‘무사 대작’을 들 수 있다. 입맛 까다로운 소비자들의 늘고 있음을 감안, 분위기 좋은 곳에서 맛있는 요리안주와 술 한잔 기울일 수 있는 프리미엄 이자카야를 표방하고 있는 것. 물론, 주머니 가벼운 요즘 소비자들의 상황을 고려해 합리적인 가격대로 고객접근성을 높였다.
따라서 ‘무사 대작’은 합리적인 가격대로 부담 없이 술 한 잔 기울일 수 있는 저가형 주점과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와 다양한 주류 및 안주를 제공하는 고급 주점 등 각각의 장점은 강화하고 단점은 보완함으로써 새로운 공간을 완성했다.
특히 수준급 요리 안주는 ‘무사 대작’의 성공원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쇼카야끼, 로오스니쿠노, 스테끼, 타이사쿠 등 기존에 쉽게 접하지 못한 프리미엄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대로 제공한다. 이처럼 맛과 멋, 가격 등 성공 3박자를 고루 갖춤으로 써 높은 고객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무사 대작’의 관계자는 “단순히 술만 마시는 술집은 더 이상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을 수 없다”고 지적하며, “맛있는 요리안주부터 술 맛 나는 분위기 무엇보다 합리적인 가격대로 이를 즐길 수 있어야 고객들의 발길을 끌어 모을 수 있다. ‘무사 대작’의 경우, 이러한 조건을 두루 만족시키며 유망 창업 브랜드로 평가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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