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상권에서 프리미엄 바람이 불고 있다. 가볍게 술 한잔이 아닌 식사와 술을 맛있게, 더불어 멋있게 즐길 수 있는 매장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이유는 분위기와 함께 맛있는 요리를 즐기는 고객들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동네 상권에서 주점창업을 할 때도, 맛과 멋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 단순히 가성비를 내세우는 전략으로는 수준 높은 소비자들을 사로잡을 수 없다. 프리미엄 가치를 반영해야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다는 얘기다.
프리미엄 이자카야 ‘무사 대작’ 역시 발 빠른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활발한 가맹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고가형 주점과 저가형 주점의 각각 장점만을 뽑아 새롭게 선보이는 신개념 주점공간으로 요즘 소비자들의 니즈를 제대로 충족시키고 있어 눈길을 끈다.
고가형 주점의 경우에는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와 퀄리티 높은 요리안주 그리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서비스가 성공 요소라고 할 수 있고, 저가형 주점은 합리적인 가격대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단 점에 고객들의 잦은 방문을 강점이다.
이를 기반으로 ‘무사 대작’은 쇼가야키, 투시무 스테이크, 카라이 카시와 등 쉽게 접할 수 없는 요리안주를 선보이는가 하면, 합리적인 가격대를 책정하는 등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러한 경쟁력을 통해 이곳은 맛있는 요리는 비싸다는 편견을 확실히 깨뜨리는가 하면, 저가형 주점과 프리미엄 주점 각각의 한계를 뛰어넘고 있어 여타 경쟁업체보다 성공에 유리하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무사 대작’의 관계자는 “현 주점창업시장은 저가형 주점과 프리미엄 주점의 양극화 현상이 크게 벌어지고 있다”고 지적하며, “무사 대작은 바로 이러한 현상에서 벗어나 소비자들이 원하는 주점을 만들고자 노력했고 그 결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퀄리티 높은 맛과 멋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동네 상권에서도 프리미엄 가치를 내세워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매장의 매출현황을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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