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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씨타임즈(FC TIMES) 이재일 기자

여성창업자들은 두루치기전문점 ‘양철식당’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 이유는?


여성창업자들이 선호하는 분야는 커피, 편의점, 분식점 등 비교적 운영하기 쉬운 업종이었다. 하지만 워낙 포화 상태 업종이 많아서, 매장을 창업을 하더라도 좋을 결과로 이어지지 않는 경우가 상당수였다.

식당창업의 경우에는 다양한 메뉴를 다루다 보면 자칫 고된 육체노동으로 이어질 수 있어 여성창업자 또는 초보창업자들이 접근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꼈다. 하지만 최근에는 운영이 간편한 음식점이 등장하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대표적으로 두루치기전문점 ‘양철식당’이 있다.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돼지고기와 김치를 내세워 두루치기, 파불고기 메뉴를 선보인다. 여기에 파채수육, 볶음밥, 아기밥, 된장밥을 사이드 메뉴를 두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두루치기는 천연재료를 사용한 육수에 두툼한 국내산 생돼지고기와 저온숙성 공정을 거친 배추김치를 사용해 감칠맛이 일품이고, 파를 특제소스로 양념하여 대패삼겹살과 곁들여 먹는 파불고기는 맵지 않고 담백하여 식사뿐 아니라 술안주로도 제격이다.

아기밥 메뉴는 아이와 함께 식당을 찾은 고객들을 위해 아이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센스도 돋보인다. 이처럼 대부분의 메뉴들이 간단하면서도 특색이 있어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겨 찾고 있다.

여성창업자들이 주목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편리한 운영시스템에 있다. 조리시간이 짧고, 누구나 쉽게 조리가 가능하다. 큰 노동력을 들이지 않고도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시스템화 했다. 기존에 한식은 손이 많이 가고, 조리하기가 까다로웠다. 하지만 원팩 제품 등을 통해 이러한 과정을 간소화하면서,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했다.

그 밖에도 간결하면서도 정갈한 분위기와 세련된 인테리어로 자부심 느낄 수 있어 여성 가맹점주들이 만족을 느낀다.

‘양철식당’의 관계자는 “한국인의 주식인 한식을 메인으로 하는 만큼, 경기 및 계절 그리고 트렌트의 변화에도 안정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고 하면서, “여성창업자들은 매장 운영의 편의성과 함께 매출 부분에도 많은 신경을 쓴다. 수익성이 검증된 브랜드라서 이런 부분에서도 만족을 할 것이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홈페이지: www.yangcheol.com

창업문의: 1588-9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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