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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꼬치전문점 ‘수제왕꼬치-엉뚱한상상’, 1인 창업 대표 브랜드 급부상

에프씨타임즈(FC TIMES) 이재일 기자

1인 가구의 증가로 외식 시장은 배달 업종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기존 배달 업종인 치킨, 족발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배달서비스를 도입, 매출 확대를 꾀하고있다. 양식, 디저트까지 배달이 안 되는 업종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다.

이처럼 배달 서비스가 활성화 된 것은, 따로 배달 직원을 고용할 필요가 없어진 영향도 크다. 배달 업체와 연계만 되어 있으면 전국 어디서나 손쉽게 배달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고, 인건비 부담도 줄어들게 된다.

닭꼬치전문점 ‘수제왕꼬치-엉뚱한 상상’은 본사에서 상권 특성에 따라 7가지 맞춤형 창업 모델을 제시하고 있어 눈 여겨 볼만하다. 특히 배달형 딜리버리 매장도 가능해 배달 업체와의 연계로 딜리버리 서비스를 실시할 수 있어 최소 인력만으로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

작은 공간에서도 운영이 가능한 소자본 창업 아이템이다. 따라서 임대료는 물론이고 인건비를 줄일 수 있고, 배달형 매장을 운영하더라도 따로 배달 직원을 채용하지 않아도 되므로 고정비용 부담이 적다.

여기에 본사에서 직접 수제 꼬치 공장을 운영, 가맹점으로부터 직접 꼬치를 배송 해주기 때문에 영업을 시작하기 전 꼬치에 재료를 손질해야 한다는 부담감도 줄여주고 있다. 따라서 혼자서 또는 최소한의 인력으로 충분히 안정적인 매장운영을 할 수 있다.

그 동안 배달업종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수제왕꼬치를 판매한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배달업종에서는 마땅한 경쟁업체를 찾아보기 힘들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기 쉽고, 높은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수제왕꼬치-엉뚱한상상’의 관계자는 “7가지 다양한 창업 모델 가운데서도 2018년 배달 업종 강세에 따라 배달형 매장에 관심을 나타내는 예비창업자들이 많다”고 전하면서, “간편한 매장 운영과 검증된 수익성을 통해 누구나 어렵지 않게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창업문의: 032-674-7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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