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점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떤 경쟁력을 갖춰야 할까? 많은 창업전문가들은 요즘 소비자들의 니즈 그리고 시장을 이끄는 트렌드를 꼼꼼히 따져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하고 있다.
소비자들의 니즈와 요즘 뜨는 트렌드를 충족시킬 경우, 단 기간에 고객을 끌어 모을 수 있다. 그리고 상권에 상권없이 단골도 확보할 수 있다. 요즘은 소비자들이 검색, 입소문 등을 통해서 매장을 방문하기 때문이다.
트렌디 이자카야 ‘무사 대작’는 주점 시장의 트렌드를 이끄는 브랜드다. 합리적인 가격대로 술 한 잔 즐길 수 있어 서민들에게 사랑 받는 저가형 주점과 함께 퀄리티 높은 요리안주와 술 맛 나는 분위기로 주목 받는 고급 술집 장점을 합쳐 새로운 모델을 만들었다.
분위기 좋은 곳에서 맛있는 요리안주와 가볍게 술 한 잔 즐기는 것을 선호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단 점을 감안, 맛과 멋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있는 곳으로 그 입지를 탄탄히 다져나가고 있다.
요리의 퀄리티가 여부가 성공에 큰 영향을 끼치면서 ‘요리가 작품이다’라는 타이틀을 내세우고 있는 ‘무사 대작’의 인기는 고공행진 중이다. 쇼가아끼, 로오스니쿠스, 타이사쿠 등 고급 일식주점에 방문해야만이 만나볼 수 있는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대로 즐길 수 있는 것.
이러한 전략은 2018 성공키워드로 꼽히는 가성비 및 가심비를 만족시킨다는 점에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특히 가심비는 소비를 통한 마음의 만족을 뜻하는 단어로 ‘무사 대작’의 높은 고객만족도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다.
‘무사 대작’의 관계자는 “동네상권에서 높은 수익을 올리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방문을 유도할 수 있는 맛과 멋이 필요하다. ‘무사 대작’은 맛과 멋 그리고 가격대까지 합리적이기 때문에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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